(UFC) 다니엘 코미어, 닉 디아즈가 복귀 안했으면 한다

얼마 전, 올해 연말 정도에  닉 디아즈가 옥타곤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코치 세자르 그레이시가 말했습니다

UFC 헤비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출신이자 현재 해설가로서 일하고 있는 다니엘 코미어가 생각하기엔 정말 그게 가능할지 의심이 간다고 합니다.

다음은 ESPN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에서의 인터뷰 입니다.

"내가 최근에 닉 디아즈를 만났을 때, 도저히 옥타곤으로 돌아올 수 있을 만한 상태가 아니란 것을 느꼈다

닉이 옥타곤 안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은 마치 술 취한 것처럼.. 그냥 다른 사람이었다. 그리고 옥타곤 안에 있고싶어하지

않아보였어"

7년 만에 옥타곤에 복귀해서 로비 라울러 와의 경기를 가졌었는데.. 정타가 팍팍 꽂히는 것은 예전 그대로였지만.. 속도가 예전보다 더 느려보이더군요.

그 경기 직후에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ceo 데이나 화이트도 닉이 은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