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프킨, 日 복싱 영웅에 TKO 승리…미들급 세 기구 통합 챔피언 등극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255
트리플 G' 게나디 골로프킨(40, 카자흐스탄)이 일본의 복싱 영웅 무라타 료타(36)를 TKO로 격침하며 여전히 '미들급 최강'임을 증명했다.
골로프킨은 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WBA(세계복싱협회) IBF(국제복싱연맹) 미들급 세계 통합 타이틀전에서 무라타에게 9라운드 TKO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