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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UFC) 헨리 세후도의 조롱에 열받은 코너 맥그리거

초보나스 초보나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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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날 열릴 UFC273에서 정찬성 선수의 페더급 챔피언 등극을 위해 함께 땀을 흘려주고 있는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 UFC 플라이&밴텀 2체급 챔피언 출신 헨리 세후도가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맥그리거의 가오가 철철 넘쳐 흐르는 발언에 대해 조롱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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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 "스트레이트는 칼처럼 찌르고, 훅은 망치처럼 휘두를 것. "

 

헨리 세후도 : "(넌) 모든게 다 까발려졌지. 

가벼운 속임 동작도 없고, 스킬이 필요한 눈속임 동작도 없으며, 레벨 체인지 동작들도 없다는 게.

그런데도 넌 다른 결과(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구나.

코너 너에겐 더 많은 콤비네이션 동작들이 필요함. (셋업 동작들, 함정을 파놓는 동작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너한테 소소한 가르침을 주마. (음메-)"

 

한 시간 뒤, 이를 본 분노에 휩싸인 맥그리거의 반응.

 

"함정과 눈속임 동작들은 내 첫 펀치로부터 시작된다. 너 들어본적 있음? 꼬마야, 니가 하는 그 수준낮은 속임 동작들은 나에게 안통한다.

내 주먹을 단 몇 방만 맞아보면 깨달을거다. 이 2번 넉아웃 된 풋내기 쪼그마한 돼지같은 자슥. 밴텀급 주제에.

난 세 체급을 뛰었다. 입 다물어라."

 

 

다시 반격하는 헨리 세후도.

 

"사람들이 네 부러진 앞다리를 조롱하는 이유하고 내가 널 입닫게 하려는 이유랑 같다. 너 내가 155 (라이트급)으로 복귀하면 어떻게 할래?

네가 나하고 싸우길 무서워한다는 거 난 알고 있음. 근데 너무 걱정하지는 말고. 전에는 아니었는데, 네가 싸우다가 또 다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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