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확장 카드 헤놀에 잘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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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사도 괜찮을까요
1등 저는 저 녀석으로 실패했습니다.
일단 인식이 안되었고(그게 저 인터페이스 카드가 허접 마데인 차이나라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슬롯에 꽂힌 M.2를 인식을 못 하는 것인지는 확인을 못 하였습니다) 인식된다고 하더라도 드라이브로는 불가고 캐시로만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시놀은 SATA포트에 달린 놈을 드라이브로 인식하고, PCIe에 달린 놈은 캐시로 인식하니까요.
원래 NVME는 PCIe의고속 슬롯용으로 개발된 것이었죠. PCIe 슬롯에 꽂는 형태로 된 제품이 나오다가 마더보더에 M.2슬롯이 생기면서 이제는 M.2로 거의 통일되는 분위기입니다. M.2는 ATX나 mATX, ITX처럼 폼 팩터의 이름입니다. 즉 생긴 모양을 지칭하는 용어지요. 생긴 모양은 M.2, 버스 방식은 PCIe인거죠.
M.2를 SATA로 변환해 주는 카드를 사용해서 SATA케이블로 연결했을 경우에는 M.2도 드라이브로 인식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면 M.2의 빠른 스피드 활용이 안되고 SATA3의 6G 속도로 제한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지요.
PCIE - SATA3 변환되는 방식은 제속도를 못내서 메리트가 없습니다.
PCIE 방식에 M2 SSD 2~4개 장착되는 모델은 메인보드 바이오스 상에서 RAID로 잡혀서 헤놀에선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대로 쓸려면 PCIE 4.0 16배속 슬롯에 확장카드도 4.0지원하는 것으로 써야하는데 SSD1개짜리를 써야 인식될 확률이 높아서 슬롯 낭비인듯 합니다.
저는 보드내장 M2 2개를 RAID0으로 묶은 볼륨에 JPG로 변환된 사진, 동영상 저장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7만장정도되니 하드디스크에선 읽어 오는데 1초이상 걸려서 답답하더라구요.
원본은 따로 RAID6 볼륨에 보관합니다.
링크하신 제품은 단순히 M.2 nvme를 PCI-EX로 변환하는거라 헤놀로지에서는 캐시용도 외에는 쓸 수가 없습니다. jmb585같이 sata를 pci-ex로 변환하는 것을 구매해야 ssd 저장장치로 쓸 수 있습니다
네 캐시용도로 쓸려고요
거의 똑같은 카드로 사용중입니다.
그냥은 인식 안되고요. PCI 주소를 수정해줘야합니다.
그 이후 인식 잘 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M2 캐쉬로 인식되더라고요. 따로 설정해서 스토리지풀 잡아서 저장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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