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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on University 연구진은 평균 광대역보다 450만 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인터넷 속도를 176만배 빠르게)

초보나스 초보나스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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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aston.ac.uk/latest-news/aston-university-researchers-send-data-45-million-times-faster-average-broadband

영국 애스턴 대학교 연구팀 3월 26일 발표한 기술 일본이랑 미국 연구팀들과 협력해서 개발한 기술

초당 301테라비트 전송 속도를 달성함 지금 표준 속도인 메가비트로 따지면 301,000,000메가비트

한국 고속인터넷 표준 속도인 171메가비트의 176만배

심지어 이 기술은 지금 사용중인 광케이블에서 안 쓰는 대역폭을 활성화하는 기술이리

지금 우리나라의 경우 속도만 176만배 빠르게 할 수 있다네요

(외국 일반 가정은 인터넷 비교해보면 450만배)

이거 실용화 가능 하면 인터넷 비용이 얼마나 오를지.. (한국은 저기 끼지도 못했네요..)

 

인터넷 속도를 176만배 빠르게 하는 기술 이라는 건데

하드웨어가 감당 가능 할지 의문이네요?? 만약 nvme ssd 받으면 nvme ssd 타버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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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on University 연구진은 평균 광대역보다 450만 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20240417_014210.png.jpg

 

  • 아직 광섬유 시스템에서 사용되지 않는 특정 파장 대역을 통해 전송되는 가장 빠른 속도
  • 이번 발견으로 미래의 막대한 데이터 수요를 충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기술은 기존 네트워크를 사용하지만 데이터 전송 용량을 증가시킵니다.

Aston University 연구진은 일반 가정용 광대역보다 450만 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했습니다.

아직 광섬유 시스템에서 사용되지 않는 특정한 새로운 파장 대역을 개방함으로써 전송 속도는 역대 가장 빠릅니다.

국제 협력의 일환으로 학자들은 단일 표준 광섬유를 사용하여 초당 301테라비트 또는 301,000,000메가비트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했습니다.

이는 평균 광대역 속도가 초당 69.4Mbit/s 메가비트에 불과하다고 밝힌 2023년 9월에 발표된 Ofcom의 영국 홈 광대역 성능 보고서와 비교됩니다.   Aston Institute of Photonic Technologies 의

Wladek Forysiak 교수 와 Ian Phillips 박사는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전송한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들은 일본 국립정보통신기술연구소(NICT)와 미국 노키아 벨 연구소의 연구원들과 협력하여 연구했습니다. 더 많은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 개발된 기술이 미래 수요를 따라잡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학자들은 빛을 사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작은 관형 유리 가닥인 광섬유를 사용했습니다. 일반 구리 케이블은 이러한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없습니다. 이 위업은 아직 광섬유 시스템에서 사용되지 않는 새로운 파장 대역을 열어 달성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파장 대역은 광섬유를 통해 전송되는 서로 다른 색상의 빛과 동일합니다. 그들은 이에 접근하기 위해 광 증폭기와 광 이득 이퀄라이저라는 새로운 장치를 개발함으로써 이를 수행했습니다.  Phillips 박사는 Aston University에서 관리 장치, 즉 광학 프로세서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대체로 데이터는 집이나 사무실 인터넷 연결과 같은 광섬유를 통해 전송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C 및 L 밴드와 함께 E 밴드와 S 밴드라는 두 개의 추가 스펙트럼 밴드를 사용했습니다. C-밴드와 L-밴드가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용량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밴드는 전통적으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Aston University는 전자기 스펙트럼에서 C-밴드에 인접해 있지만 약 3배 더 넓은 E-밴드에서 작동하는 광 증폭기를 개발해 왔습니다. 우리 장치가 개발되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제어된 방식으로 E-밴드 채널을 적절하게 에뮬레이션할 수 없었습니다.”

Forysiak 교수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백본 네트워크의 전송 용량을 늘리면 우리의 실험을 통해 최종 사용자의 연결이 크게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이 획기적인 성과는 더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을 위해 통신 네트워크를 혁신하는 데 있어 광섬유 기술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기존 C 대역뿐만 아니라 L, S 및 E 대역과 같은 다른 대역까지 사용 가능한 스펙트럼을 더 많이 사용하여 시스템 용량을 늘리면 이 대역폭을 제공하는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배포된 광섬유 네트워크를 더 많이 활용하고 데이터 전송 용량을 늘리며 유효 수명과 상업적 가치를 연장하므로 더 많은 새로운 광섬유와 케이블을 배포하는 것보다 '친환경 솔루션'입니다. “

실험 결과는 IET(Institute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에서 이달 발표했으며, 2023년 10월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럽 광통신 회의(ECOC)에서 마감일 이후 논문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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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Acid 2024.04.17. 04:53
지금은 해저케이블이 100ms-200ms의 강제적 딜레이가 있는데 상용화되면 진짜 10-50언더가 꿈이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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