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MX-4가 짝퉁같네요.. 암튼 써멀 구리스를새로샀습니다.
댄장,,, MX-4를 꽤 오랜시간동안 사용했는데..
맨 처음 발랐을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온도가 급상승중입니다..
유명한 짝퉁을 산건지...
결국 카피가없는.. 국산 제품인 그리핀9을 사기로했습니다.
써멀라이트 TFX 제품과 큰차이는 없는데 가격은 3분의 1수준이니...
일단 사서 발라봐야겠습니다..ㅠ
스티커보시면 짭인지 아닌지 알수 있어요.
저도 구글링해서 글을봤는데.. 막눈이라그런지 도통 구분이 안가더군요.. 아니면노트북 특성상 빨리 서멀이 소모되는지도..
월래 노트북에서 사용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노트북 카페에서도 써멀로 쓰면 쓰로틀링이 빨리 걸리는지
빨리 마르고 제성능이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흑연패드 인가 그런거 잘라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세잔 노트북 좀 싸게 풀리면 살려고 하는데 나중에 흑연패드 작업해줄지
아님 다 뜯고 한번식 발라줄지....어차피 분해하는거 좋아해서 그냥 청소하면서 쓸듯해요.
저도 분해하는걸 좋아하긴하는데.. ㅠㅠ 거의 3개월에 한번씩 갈아주는듯합니다...
리퀴드 시공된걸 사거나 말씀해주신대로 흑연패드를 넣던가해야겠네요..
그리핀 Z9.. 제가 예전에 사서 써 봤는데 열 전도율은 괜찮긴 하지만 블리딩(써멀에서 기름이 분리되는 현상) 때문에 절반밖에 못 쓰고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XTC-4로 바꿨는데 열 전도율이 낮은 것 치고는 성능이 좋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오호.. XTC-4도 유심히 보긴했었는데요.. mx-4나 그리핀이나 블리딩이 꽤 심한듯하더라구요...ㅠㅠ
다음에는 XTC-4를 사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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