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00 팬리스시 온도문제
기존에 사용중이던 ak2가 가면갈수록 팬소음이 더커져서 아예 쿨러를 때버릴려고 합니다
n100으로 라우터용 미니pc들이 팬리스로 나오는거 보면 발열해소만 잘된다면 문제는 없을것같은데 때고 써도 문제는 없을까요?
아예 cpu가 들어난상태로 쓰려는건 아니고 이런거 달아주려고 합니다
헤놀(4c 8gb) / lxc 3개 돌리고있고 평균사용은 이정도고 온도는 46~52도(기쿨기준) 나옵니다
N5105 팬리스로 써봤을 때 60도 후반쯤까지는 올라가긴 했어요. 팬이 없어도 케이스 통풍만 잘되면 버텨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통풍은.. 하단 팬쪽이랑 테두리쪽 빼고 거의 막혀있긴 합니다 (열 배출구 제외)
케이스 전체가 방열판 구조인데도 아이들시 만지면 온도가 높습니다.
저정도 방열판으론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단순 열배출로는 안됩니다. 쿨링이 들어가야 온도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정도면은 그냥 저소음팬으로 바꿔주는게 훨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직접 써보니 이걸 그냥 쓰는건 아니다 입니다.
대리석 위에 올려놓으니 온도가 잡혀서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이번 여름 지켜봐야겠습니다.
녹투아로 바꿔주면 해결될거같긴 한데 팬 가격도 가격이고 젠더를 사거나 납땜하는 문제때문에 살짝 꺼려지긴 합니다
저는 기존 쿨러에 WD40팍팍 뿌려놓고 써멀 재도포 하고 일단 그냥 쓰고 있습니다.
조금은 조용해진 것 같지만 소용없고
팬 안돌아도 로드 걸릴 때 고주파음 같은것이 보드쪽에서 나더라고요.
윗면 뚜껑 빼버리고 80mm 팬 USB 5v에 연결해서 붙여놨습니다. 저속으로 돌아서 소음은 거의 없고요.
이번에 PC있는 방에서 빼내서 거실 TV장 서랍안에 넣어버렸습니다. 통풍이 잘 안될 것 같긴하지만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제일 시원한데 겨울에는 난방되어도 뭐 여름만큼 덥지도 않을거니 걱정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40후반에서 50초반 왔다갔다 합니다. 기본 m2 SSD와 2.5인치 SSD만 달려있긴 합니다.
로드 걸리면 팬 돌아가도 그 방열판 그냥 만져보면 따듯이 아니고 사알짝 뜨거운 정도까지 올라가더라고요.
팬 없이는 그냥 쓸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열판 큰걸로 바꿔달고 80mm팬 따로 달아주지 않으면 저걸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저소음으로 도는것들이 있던데 그런것들중에 하나 살려고요
그리고 방열판은 나사 장착해서 쓸건 아니고 써멀 바른뒤 블루텍 소량으로 테두리 고정시키거나 써멀 점성으로만 고정하려고 생각한거긴 합니다
미니피시 케이스 영향도 크겠지만, 팬리스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실내온도 24도 기준 시네벤치 30분 돌렸을 때 78~80도 정도 유지했습니다. 쓰로틀링은 없었구요
여름에 실내온도 30도 넘어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게이밍 노트북 쓸 때도 90도 상시유지로 24시간 돌렸던 것 생각하면 이 정도는 문제 없을것 같긴 합니다.
ASUS 에서 나온 팬리스 N100 제품 방열판이 아래처럼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을 달 수 있는 홀을 만들어 놨어요...
바람 흐름이 없는 장소면 10w 이하 팬리스여도 못버텨요. 천천히 도는 팬이라도 필요합니다.
생각없이 장비 만지면은 잘못하면 화상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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