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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시 50분쯤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초보나스 초보나스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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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된 가족인 말티즈 이슬이가  5시 50분쯤에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많이 슬프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땅에 그냥 묻는건 아닌거 같아서 일단 강아지 화장 하는곳 9시 쯤 갈려고 합니다 17년 동안  이슬이덕에 행복했습니다. 노견 키우시는분들 좀더 신경쓰고 맛있는거 더 많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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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2023.03.22. 08:42
주인하고 같이 있는 시간동안 행복했을꺼예요.. 3년전에 한마리 보내고, 집에 있는 강쥐들 늙어가는것 보면 가슴이 아립니다.
내갸 2023.03.22. 08:57
항상 미련이 남더라구요..그리고 슬픔을 굳이 참으려 하시지 말고 울고 싶으실때는 우는게 좋은거 같아요..
힘내시구요..!!그래도 가족이였던 이슬이는 좋은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다가 가는거라고 생각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있을거에요.
콜라 2023.03.22. 09:17
이슬이와 있는 동안 행복하셨나요?
행복하셨다면.
이슬이도 그랬을겁니다.
종다리 2023.03.22. 10:10
17년이면 진짜 천수를 누리고 가셨네요... 상실감이 크시겠지만 부디 견뎌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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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나스 글쓴이 2023.03.22. 13:06
종다리
이제 다끝나고 집에왔네요 49재 까지 해주고 보내려고 유골함에 담아왔네요 마음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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