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her + k3s 환경에 CD 구축 성공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레드햇 파트너사여서 Openshift에 CI/CD 구현은 꽤 많이 해봤습니다.
Openshift에 CI/CD 구현할 때는 사내에 있는 설치 가이드 보고 뚝딱뚝딱 하면 순식간에 만들어졌는데
얜.. 거의 3일 걸렸어요.
일단 랜처 홈페이지에 있는 install guide 대로 해도 에러가 너무 많이 납니다
특히 CD의 경우 hostname으로 host를 찾는데... coredns가 fqdn 형식의 hostname을 안갖고 있더군요.
그래서 구글링을 해봐도.. cluster 내의 dns를 바꾸는 방법은 안나오고, pod의 /etc/hosts를 바꾸는 방법만 나오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잘 안되더군요.ㅠㅠ
아마 openshift도 구글 검색으로 나오는 설치 방법으로 설치했으면 오래걸렸을겁니다.
장담컨데 3..주 걸리지 않았을까.
암튼..
독커에 있는 것들을 k3s 위에서 돌려보고
잘 작동하면 docker swarm은
파!괴! 해야겠습니다.
다운받아서 봤는데 제가 이해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은것같습니다 ㅠ
오른쪽 화살표 뉴르면 미리보기?식으로 뜨길래..
기능인줄알았습니다..ㅋㅋㅋ
로컬 깃 레포지토리에서 yaml 파일 수정하면 자동으로 컨테이너 실행되고 삭제되요!
한창 온프레미스에 랜처 유행할때 유튜브만 보고 겁없이 뛰어들었다가 정신 나갈뻔 했습니다.
SUSE가 가져갔는지 넘어가고 나선 오히려 더욱 어렵던데..
쿠버네티스는 꼭 한번 익혀서 돌려보고 싶어서 파이 클러스터까지 가봤는데 저는 글렀더라구요!
도커 스웜은 명령어라도 비슷해서 좋았는데 헬름이나 ArgoCD에 작성하는 녀석들은 무슨 코딩수준으로 느껴지던걸요!!
저도 그래서 한동안 스웜 썼습니다.
그러나..스웜 + 컴포즈 쓰다가 쿠버네티스 쓰려는 사람이 한둘이겠숩니까?
kompose라는 변환 도구가 있습니다!
저도 일단은.. 저 툴로 변환해서 서용하고 있습니다.
오픈시프트도 레드햇의 랜처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래ㄴ처와 달리 다른 클러스터는 제어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기본 기능이 포함데는데....
마스터 3 노드가 램 12기가바에트를 쳐먹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오픈시프트가 익숙함에도 microk8s, k3s 등 가벼운 엔진 + 랜처 대시보드 등등을 보고 있죠..
수세가 가져가기 전의 랜처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전 랜처라는걸 작년 초에 알게 되서..
다만 전 생각보다 쉽게 설치했어요.
래ㄴ처가 지원하는 체신(?) k3s 설치하고, 헬름차트를 통해서 랜처 설치, 그리고 랜처로 깃램 올리고 거기다가 여러가지 kubernetes 야믈 설정했습니다.
저는 Rancher + k3s 사용하다가 그냥 kubeadm로 넘어가서 openlen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리하고 있는데, 원래는 Okd로 구성하려고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ㅠㅠ
워커를 달려면 마스터 3개 필수입니다.
워커 없이 하려면 무조건 올인원. 한대로 워커 마스터 겸하게 해야하는데..
아무런 앱 안올려도 램 12~ 14를 쳐먹어요.
오픈렌즈도 들어보기는 했는데..
랜처와 어떤 점이 다른가요?
아하! 마스터 노드가 3개나 필요하다니 저는 집에 굴러다니는 라즈베리파이랑 오드로이드, 미니PC로 노드가 3개이긴 한데, 램 12~14GB나 먹을 줄 몰랐네요 저는 간단하게 서비스 할겸 궁금하기도 해서 구성해볼려고 한건데 ㅠㅠ
OpenLens는 Lens의 오픈소스인데, 랜처같은 경우는 POD로 올려서 WebUi 형태로 관리하는 방식이면 lens는 윈도우 및 맥 OS에서 LENS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서 원격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쿠버네티스로는 서비스만 굴리고 싶어서 따로 관리 클라이언트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랜처 데스크탑은 랜더거 설치 된 쿠버네티스만 되는건지, 렌즈와 비슷한건지는 확인 해봐야겠네요.
맥 리눅스 윈도우애 클라이언트만 설치하는게 아니라, 쿠버내티스를 설치/관리해주는 도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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