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lone 마운트 옵션에 대한 부분
보통 Rclone 마운트 시 옵션은 아래가 국롤처럼 사용 중인듯 합니다.
그런데 해외 사이트를 보니 Rclone으로 구글드라이브를 마운트하여 Plex의
라이브러리로 운영할때 아래와 같은 옵션 값을 추천한다는 글이 많은데 해외 추천으로 바꿀 시 나빠지는 부분이 있을까요?
Rclone Mount 옵션 |
일반적 |
해외 추천 |
buffer-size |
16M |
256M |
vfs-read-chunk-size |
32M |
128M (Default) |
vfs-read-chunk-size-limit |
2048M |
off (Default) |
dir-cache-time |
1000h |
6072h |
drive-chunk-size |
없음 |
128M |
1. buffer-size : vfs-cache-mode에서 rclone은 buffer-size + vfs-read-ahead를 합한 크기만큼 버퍼링
1) buffer-size은 메모리에 버퍼링을하고,
2) vfs-read-ahead 은 디스크에 버퍼링
3) rclone 에서는 buffer-size를 너무 키우는 것보다 vfs-read-ahead를 키우는 것을 추천
[검토사항] 물리적 메모리가 클 경우 256M 정도면 괜찮을 않을까요? 참고로 사용하는 vfs-read-ahead 값은 32M 입니다.
2. vfs-read-chunk-size : rclone이 원격에서 파일을 읽어올때는 청크로 읽어오며, 그 크기를 정하는 것
- vfs-read-chunk-size의 default 값은 128M 임
[검토사항] 요청하는 수와 청크 단위의 다운로드량의 비례를 결정하는 듯합니다.
크기가 커지면 각 청크별 다운량은 많아지는 대신 요청수가 줄어 들것 같은데 기본값 128M
보다 작은 32M를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이유가 궁금 합니다.
3. vfs-read-chunk-size-limit : 기본값은 off 입니다.
[검토사항] vfs-read-chunk-size와 연관되어 있는것 같은데 설명서를 읽어 봐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기본값이 off인 무한 인데 굳이 제한을 두고 쓰는 이유가 있을까요?
4. dir-cache-time : VFS 디렉토리 캐시가 유지되는 시간을 의마하는 것 같습니다.
[검토사항] 유지 시간의 경우 알아서 결정하면 되는건가요?
5. drive-chunk-size : 이 부분은 rclone 기능 중 구글 드라이브에 국한된 옵션인듯 합니다.
설명서에 보면 아래와 같이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1) 이 값을 크게 하면 성능이 향상되지만 각 청크는 전송당 하나씩 메모리에 버퍼링됩니다.
2) 이 값을 줄이면 메모리 사용량이 줄어들지만 성능이 저하됩니다.
[검토사항]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경우 이 옵션을 넣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잦은 접속을 막기 위해서 찾은 방법처럼 보이네요.
1번.
속도입니다.
영상 재생 시작하면 plex가 스토리지에 접근하고, 스토리지(알클론)은 구글에 데이터를 요청하겠죠.
그러고나서 2560MB가 받아지면 그데서야 플렉스에서 읽을수 있습니다.
즉, 반응속도지요.
2번.
구글 밴입니다.
어차피 영상 재생하는걸로 차단되지는 않아요.
영상 메타데이터 분석하고 라이브러리 생성할때 제한이 걸리는거죠.
이 때 32메가로 하면 영상의 가장 앞 32메가 받아오고 메타데이터를 생성합니다(플렉스 기본 스캐너는 메타 데이터 외의 정보도 가져옵니다. 그래서 국내에는 메타데이터만 스캔하도록 플렉스 스캐너 수정된 스캐너도 있습미다)
반면 2560이면.. 2560 받아오는동안 플렉스는 기다리기만 할 뿐만 아니라, 100개의 영상을 스캔하면 200기가를 불러오게 되는거죠.
영상을 보는것에서 제한되는게 아니라, 스캔할때 제한되는 것이기 때문에 plex용 rclone은 캐세 크기를 줄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잘 배워가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캐닝까지 염두해야 하는것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구글드라이브용 옵션인 drive-chunk-size는 크기를 얼마나 줘야 좋을까요?
https://github.com/plexdrive/plex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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