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로드밸런서 추천

udp는 연결 지향이 아니지 않나요..?
그래서 udp의 health check를 tcp로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ㅠ

아...제가 내용을 잘못 적었네요. 연결지향이라는 표현은 잘못되었고...특성상 tcp와 udp는 stream 성격이 강해서 proxy를 쓰는게 의미가 있냐는 의미입니다. http도 결국 tcp 내에서 동작하는 프로토콜인데, 하나의 요청 단위에 따라 연결이 되었다가 종료 시 연결이 끊어지는 형태이고, 여러가지 프로토콜 내 정보에 의해 요청 마다 다른 서버에 전송되어도 되도록 이용되지만, 그냥 날 것의 tcp 나...특히 udp는 데이터가 완성되기 전에 다른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면 큰일나고 http처럼 규격이 잡힌 프로토콜을 의미하지도 않기 때문에 L7 장비에서 내용으로 판가름해서 어느 서버로 갈지 판단도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한 서버와 연결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보통 부하 문제로 여러 서버에서 tcp나 udp를 분산해서 받아야 할 경우 로비 서버를 둬서 로비 서버에서 어떤 하위 tcp/udp 서버로 접속하라는 정보를 받아서 해당 서버로 바로 연결하도록 하지, L7와 같은 장비에서 바로 처리하도록 구성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haproxy는 udp가 안되지 않나요?
어제 찾아보니까 안된다 하던데.. ㅠㅠ

HAProxy ALOHA 라고 상용 제품이 따로 있는데, 여기선 됩니다. haproxy 자체는 udp를 지원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위의 제 다른 댓글에 적었듯이 개발자가 proxy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traefik도 health check가 안됩니다.ㅠㅠ
가장 먼저 시도한게 traefik이예요. 얘는 심지어 https 프로토콜의 경우 인증서 passthrough도 미지원..

https 인증서 passthrough하는 방법 검색해보면 tcp로 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런 와중에 tcp healthcheck가 안되니까 사실상..
쿠버네티스 앞의 로드밸런서로 두면 모든 노드에 대해 헬스체크를 지원하지 않게 됩니다.ㅠㅠ

++

 

 

 

다 설정한 것 같지만.. 라우터와 서비스가 보이지 않아요..

물론 오류 로그는 없습니다

info만 있고, warning, error는 전혀 없어요.ㅎㅎㅎㅎ

설정파일 다이나믹 로드 하신거죠?

넵. 저 대시보드랑 같은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입니다..ㅎㅎㅎ
대시보드도 entrypoint 빼고는 dynamic인데, 저건 불러와지고, 나머지는 안되네요.

지금 확인해보니까 traefik 컨테이너가 인터넷이 안됩니다.

docker compose yaml을 다른 인터넷 되는거랑 비교해봐야겠어요..
네트워크도 같은데 왜 저러는지..

네트워크 안되면 파일도 못불러오는것인지..

 

 

컨테이너 종료시키니까 에러가 발생하기 ㄴ하네요.

use of closed network connection 라는 에러가 나타납니다.

time="2024-01-22T15:11:41+09:00" level=error msg="Error while starting server: accept tcp [::]:30854: use of closed network connection" entryPointName=adg-tcp853-30854

 

그러나 이건 문제가 안될 것 같은것이..

8080 포트도 저 에러가 뜹니다.

그리고 dashboard 접속은 매우 잘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