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올해는 3선발로 시작…11일 텍사스전 첫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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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를 맡았던 류현진(35)이 올 시즌에는 3선발로 시작한다.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은 1일(한국시간) "9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 호세 베리오스가 선발투수로 나선다"며 "이어 케빈 가우스먼, 류현진, 알렉 마노아, 기쿠치 유세이 순으로 개막 선발 로테이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