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파일 스테이션은 무엇으로 대체가 가능할까요?
요새 시놀로지의 저 성능에 불만이라서 트루나스 스케일등 리눅스 기반 자작NAS로 갈아탈까 고민중이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놀로지 앱을 대체할 수 있는것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시놀로지 포토 -> Immichi 또는 PhotoPrism
노트 스테이션 -> Joplin 또는 Standard Notes
다운로드 스테이션 -> Transmission & Transmission Remote 또는 qBittorrent & qBitController for qBittorrent
비디오 스테이션 -> PLEX
오디오 스테이션 -> Capriccio같은 FTP 지원 음악플레이어을 활용
파일 스테이션 -> ????????
저렇게 대체할만한 앱들을 찾아두었는데 시놀로지 파일스테이션은 아직 찾지를 못했습니다.
시놀로지는 원격지에서 WEB환경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DS File)으로
NAS내의 파일을 복사 또는 이동등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파일을 링크를 만들어서 굳이 계정을 만들어주지 않아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트루NAS등을 이용하여 자작NAS를 만들게되면 파일 스테이션을 대체하여 사용할 만한 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등
달소 2023.09.12. 21:51
흠.. 비슷한 류 툴이 많기는한데요.
간단한건 filebrower가 있고 nextcloud, seafile ,pydio??등등있을것같습니다
간단한건 filebrower가 있고 nextcloud, seafile ,pydio??등등있을것같습니다
달소
감사합니다. 언급하신것들 찾아보니 유명하군요(filebrower는 찾기어려워서 포기했지만요)
굳이 셋중에 하나 꼽으신다면 어느게 나은가요?
그리고 nextcloud는 무겁다는데 어느정도 사양은 되어야 쾌적한지 혹시 아실까요?
굳이 셋중에 하나 꼽으신다면 어느게 나은가요?
그리고 nextcloud는 무겁다는데 어느정도 사양은 되어야 쾌적한지 혹시 아실까요?
설레발 2023.09.15. 13:13
hjk9860
저는 cpu가 v1500b 였나.. NAS에 올려서도 잘 쓰고 있어요.
2등
유로아빠 2023.09.12. 22:09
filerun 같은 것도 있고요. 종종 쓰고 있습니다.
유로아빠
찾아보니 달소님께서 설치법까지 작성해두신 글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등
onjozero 2023.09.12. 23:39
시간 많으신 거 아니면
그냥 헤놀 추천 드립니다.
그냥 헤놀 추천 드립니다.
onjozero
과거 네이티브 헤놀(DSM 5.2 ~ 6.2)을 사용했었지만
하지만 시놀로지 업데이트때마다 불편함과 업데이트를 대응하지 못하는 동안 혹시 랜섬웨어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에 시놀로지, DS1819+를 구매하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놀로지를 사고나니 업데이트등 유지보수에 시간을 더 이상 쏟지않는점은 만족스러웠으나
하드웨어 성능이 낮아서 불만족스러웠고 이를 해결하고자 상위제품으로 눈을 돌려보았지만
시놀로지가 참 꽤씸한게 신제품을 내놓아도 일정 성능이상으로 개선이 없습니다.
절대성능에서 개선이 없다면 하다못해 전성비라도 개선해주면 나쁘지 않을텐데
23년에 발표한 신제품도 여전히 5년전 발표한 구닥다리 14nm CPU를 채용한걸보고
하드웨어 성능을 의도적으로 향상 시키지 않는것을 깨달았고
제가 추후 희망하는 구성인 U.2 엔터프라이즈 SSD 2장으로 RAID 1을 묶어서 SSD캐시로 사용하고
40GbE을 끼워서 내부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나오지 않겠구나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나온 DS1823XS+은 전작인 DS1621XS+에서 퇴보한 것이 있는데
그건 PCIE 확장슬롯이 x8에서 x4로 토막났더군요
40GbE을 제대로 쓰려면 x8는 지원해야하는데 오히려 최신제품에서 못 써먹게 되었으니
너무나 실망스럽더군요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불만이 없지는 않았던게 시놀로지가 All-In-One이라서
일반사용자 목적으로는 있을건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하고 거기에 모바일 앱도 있어서 편리하기는한데
하지만 전부 다 써보면 뭔가 좀 심화적인 기능은 없어서 꼭 불편한 면이 있더군요
(예를 들면 시놀로지 포토에서 앱으로 사진을 볼때 원본해상도로 보려면 반드시 다운로드를 해야하는 점)
그렇기에 시놀로지 신제품은 기대를 접었고, 헤놀로지는 유지보수와 업데이트 때문에 고생이고 불안하니
어처피 삽질을 해야한다면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길인 트루NAS와 도커-앱들을 활용한 자작NAS로 가보려고 합니다.
초기에 배우고 설정하는데 오래 걸리긴 할테지만, 한번 설정해두면 크게 손댈일 없지 않을까 싶어서
트루NAS기반 자작NAS를 만들려고 하는건데 별로일까요?
하지만 시놀로지 업데이트때마다 불편함과 업데이트를 대응하지 못하는 동안 혹시 랜섬웨어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에 시놀로지, DS1819+를 구매하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놀로지를 사고나니 업데이트등 유지보수에 시간을 더 이상 쏟지않는점은 만족스러웠으나
하드웨어 성능이 낮아서 불만족스러웠고 이를 해결하고자 상위제품으로 눈을 돌려보았지만
시놀로지가 참 꽤씸한게 신제품을 내놓아도 일정 성능이상으로 개선이 없습니다.
절대성능에서 개선이 없다면 하다못해 전성비라도 개선해주면 나쁘지 않을텐데
23년에 발표한 신제품도 여전히 5년전 발표한 구닥다리 14nm CPU를 채용한걸보고
하드웨어 성능을 의도적으로 향상 시키지 않는것을 깨달았고
제가 추후 희망하는 구성인 U.2 엔터프라이즈 SSD 2장으로 RAID 1을 묶어서 SSD캐시로 사용하고
40GbE을 끼워서 내부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나오지 않겠구나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나온 DS1823XS+은 전작인 DS1621XS+에서 퇴보한 것이 있는데
그건 PCIE 확장슬롯이 x8에서 x4로 토막났더군요
40GbE을 제대로 쓰려면 x8는 지원해야하는데 오히려 최신제품에서 못 써먹게 되었으니
너무나 실망스럽더군요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불만이 없지는 않았던게 시놀로지가 All-In-One이라서
일반사용자 목적으로는 있을건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하고 거기에 모바일 앱도 있어서 편리하기는한데
하지만 전부 다 써보면 뭔가 좀 심화적인 기능은 없어서 꼭 불편한 면이 있더군요
(예를 들면 시놀로지 포토에서 앱으로 사진을 볼때 원본해상도로 보려면 반드시 다운로드를 해야하는 점)
그렇기에 시놀로지 신제품은 기대를 접었고, 헤놀로지는 유지보수와 업데이트 때문에 고생이고 불안하니
어처피 삽질을 해야한다면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길인 트루NAS와 도커-앱들을 활용한 자작NAS로 가보려고 합니다.
초기에 배우고 설정하는데 오래 걸리긴 할테지만, 한번 설정해두면 크게 손댈일 없지 않을까 싶어서
트루NAS기반 자작NAS를 만들려고 하는건데 별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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