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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tailscale에 k8s operator라는게 있군요.

콜라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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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flare 덕분에 ingress 없이 service로 통신을 해왔습니다.

ingress는 npm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service는 haproxy같은 로드 밸런싱을 수행합니다.

 

외부에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http 접속을 하면 ingress가 로드밸런서(service)로 전달하고, 서비스가 pod로 네트워크를 전달하죠.

 

cloudflare tunnel을 이용했을 때는 ingress가 클라우드 플레어 서버가 되었고,

cloudflared 컨테이너에서 wordpress service로 네트워크 트래픽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용량 제한 때문에 테일 스케일로 대체하는 것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operator라는 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operator라는 것은 kubernetes의 service를 tailsclae의 machine에 등록시켜줍니다.

다시 말해서 tailscale machine이름으로 service에 접근 가능해진거죠.

 

tailscale 안에 oci 인스턴스 놓고, oci 인스턴스에서 kubernetes cluster로 reverse proxy하면..!

완벽한 보안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용량 제한도 없구요.

 

기존에는 cloudflare에서 dns + ingress를 한번에 관리 했었는데,

tailscale로 바꾸면 cloudflare에서 dns, tailscale에서 ingress를 관리해야 하게 됩니다.

그러느니 그냥 cloudflare에서 dns, k8s에서 ingress를 관리하는게 낫지 않나.. ㅠ

 

결론. 신기하지만 안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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