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efik으로 일단 리버스프록시 성공했어요!(NavyStack님 정말 감사합니다!!!)

traefik을 도전하고 나서,

거의 1 대 1 강의 수준으로 NavyStack님께서 도와주셔서 

일단 첫 목표인 traefik compose와 대시보드 연결에 성공했습니다.

감격스러운 대시보드!!!!!

그리고 도메인으로 들어갔을 때!!!

비밀번호가 이상하게 안 먹혔는데, NavyStack님이 이스케이핑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무사히 해결되었습니다.

(근데 md5는 지원을 안하나..안 먹히더라고요?? 그래서 Bcrypt으로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뭔가 꼬여서 와일드카드 도메인 뿐만 아니라, 대쉬보드 서브 도메인까지 들러 붙어(?) 인증서가 만들어지고,
리버스 프록시 연습을 하려 하니, 이미 인증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인증서를 발급하려는 시도해서

진짜 포기할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NavyStack님이 여기까지 도와주셨는데 포기는 절대 할 수 없어서 계속 만진 결과(?) 인증서 발급 시도는 안하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log가 깨끗해요!!!

그리고...!!!!

애초에 리버시 프록시를 npmplus에서 traefik으로 바꾸게 된 계기인 nextcloud에 다시 도전하기 전에, 

연습삼아 전날 설치한 도커, DDNS Updater webui를 리버스 프록시 연결하는데 도전했고!!!

이렇게 성공했습니다.

이쁜 자물쇠가!!!

그리고 http3까지(클플 프록시 끄고도 3지원 체크 되니, 제대로 된 거겠죠??? ㅎ)!

다만, 제가 unraid를 사용하다 보니, 직접 docker compose를 한게 아니라서 dynamic.toml을 통해서 연결을 했습니다.

이제 nextcloud와 함께 할 세부설정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crowdsec 같은 보안모듈을 연결하는 것도 ㅎㅎㅎㅎ

진짜로...unraid를 사용하다 보니, 서버를 만진지 한달 가까이 되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도커 compose를 해본적이 없는데 NavyStack님 덕분에 정말로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NavyStack님 커피 좋아하시나요???!!!! 어느 브랜드 좋아하시나요???!!!

NavyStack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드립니다 :)

진짜..NavyStack님 아니었으면 엄두도 못냈을 과정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