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에 파일 쓰기 속도가 제대로 안나오는 원인중 하나
저번에 vmware에 헤놀로지를 구축해서 공유폴더를 설정하고, 클라이언트 PC에서 \\x.x.x.x 로 접근해서
나스에 있는 파일을 읽어올경우 네트워크속도한계인 100MB/s 의 속도가 나오는데
나스에 파일을 쓸때는 20MB/s 속도만 나온다고 질문글을 썼었습니다.
그래서 PC 2대로
Proxmox+헤놀 를 각각 PC에 설치해서 테스트
우분투+VMWARE+헤놀 를 각각PC에 설치해서 테스트
총 4가지의 경우의 수로 테스트 했고, 각각 테스트에서 디스크 파일 시스템도 바꿔보고, 패스스루도 해봤는데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주 엉뚱한데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클라이언트 PC의 OS가 윈도우11 일때는 쓰기속도가 20MB/s 로 나오고 (어떤환경에서든)
OS가 윈도우10 일때는 100MB/s 가 나오더라구요.
결국 윈11 의 버그? 인거 같습니다.... 해결 방법은 모르겠네요..
윈도우도 몇번 재설치를 했는데 증상은 동일했구요.
이거때문에 며칠을 고생했는지 ㅎㅎ;;
1등 
2등 
3등 저같은 경우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윈11에서 윈11 vm 헤놀에 업로드 제속도 나오더라고요
버그 아니면 뭔가 대역폭 설정이 잘못 된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신기한게 제가 윈11에 webdav 구성해서 쓰고있는데 이게 또 윈11에서 접속은 잘 됩니다.
근데 윈10에서 접속하면 파일 크기 50MB 넘는건 인식을 못해요.
원래 안되는게 맞고 해결책도 있는거 알아서 그대로 해도 해결이 안되요...
근데 윈10에 webdav 구성해서 윈10에서 해결법 적용해서 접속하면 또 잘됩니다.
이런거 보면 윈11로 버전이 바뀌면서 뭔가 변했는데 이전 프로그램들과 호환이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윈도우11 설정 - 네트워크/인터넷 - 이더넷
에서 속도가 제대로 표시 되나요?
제대로 표시 된다면 이 방법이 별 상관 없을 수는 있는데
설정 - 윈도우 업데이트 - 고급 업데이트 - 배달 최적화 - 고급 옵션
이렇게 한 번 수정해보세요
요 배달 최적화 기능이 업데이트 관련해서 새로 생긴 기능인데 뭔가 문제가 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아니면 혹시 클라이언트 PC에서 대역폭을 나눠 쓰는 프로그램이나 서버가 같이 돌아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PC면 저도 정상속도 나오는데, 다른 PC에서 업로드하면 증상은 그대로더라구요.
전 항상 조직용 으로했는데, 혹시 몰라 이번엔 개인용으로 하니 속도가 잘 나오더라구요...
이게 원인일거 같지는 않은데 혹시몰라서요.
조직용은 뭔가 네트워크 관련해서 제한이나 설정이 다른가보네요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