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xmox에서 가상화 할당할때 ram 할당량을 고정?으로 줄순 없나요?
proxmox구축을 할때 ssd 2개를 zfs로 묶어서 설치를 했습니다.
램은 64g 이지만 zfs 때문에 램 점유율은 항상 90% 차있더라구요.
vm 윈11 만들어서 16g 를 할당했지만 vm상에서는 램 사용율이 5기가 밖에 안먹고있는 상황이고...
vm에 16g를 할당하면 proxmox에서는 16기가를 제외한 48g 만 사용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proxmox에서는 64g 다 쓰고, vm에서 쓸때 램을 비워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vm 윈11에서 작업할때 뭔가 느리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proxmox가 램 뱉어주는 딜레이?때문에요.
물론 순전히 제 느낌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roxmox가 vm에 할당한 16g를 아예 비워놓을순 없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zfs가 램 전체의 50%이상을 서용하게 해뒀을 것 같지 않습니다
(50%까지 사용하는것이 openzfs의 기본 값입니다)
두번째로 아무리 인텔의 램이 느리다지만, 캐시를 비우는게 오래 걸릴리는 없습니다.
스왑은 스토리지가 느리니까 느리지만, 이동이나 복사도 아니고, 단순 삭제는 오래걸릴수가 없어요.
1억 5천기가바이트 지워도 0.1ms 미만 내에 해결 됩니다.
마지막으로 vm의 램보다 zfs가 사용하는 램이 승리(?)합니다.
vm 사용량이 늘어난다고 zfs가 캐시를 반환하지 않아요.
openzfs측은 메모리를 반환 한다고 하던데 경험상 반환 안합니다.
zfs arc 메모리 제한하여 vm +zfs 합쳐서 메모리의 80%까지만 사용하도록 하면 오히려 성능이 증가하는것을 자주 봣습니다.
아무래도 메모리 반환을 메모리 사용량의 60%가 넘어가면 해야하는데, 95%쯤 되야 반환하도록 되어있는것 같아요
(전 프록스목스는 안써봐서 arc가 몇퍼센트까지 사용하도록 되어있는지는 모릅니다)
리눅스는 일단 메모리 전체를 캐싱해두고 쓰기때문에?... 그렇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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