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를 이용한 네이티브 설치시 DSM 55% 오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과거를 거슬로 올라가 ..제가 PCIE 레인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USB 레인또한 시피유에서 나오지만 최근 3.1 Gen1 (구 3.0) 에 돌입하고나서야 독립적인 레인을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C612 칩셋의 경우 1개의 레인이 USB <->PCIE<->SATA 랑 서로 공유가될뿐 ....
나머지의 레인은 각각 PCIE , SATA , M.2 , USB 등 직접적으로 연결을 하고있어서
USB 네이티브 설치시 그 어떠한 오작동없이 한방에 올라갔습니다.
다만 ..서버포럼에 오시는분들중 최신(하스웰리플래쉬 이상)의 시스템에서는 오작동이 적지만.
그이하의 시스템에서는 55%의 오류가 발생을 하는거 같아보였고..그래서 이글을 작성합니다.
이건 하나의 가설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하스웰리플래쉬 이하의 시스템에서 USB 2.0으로 네이티브를 사용할시 되도록 USB 장치는 다빼주시고 단독으로 사용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다만 55%의 오류는 너무나도 광범위한 에러(그중 USB포트 단자 사망등)에서 나타나는지라 ..이게 답이다 할수는 없습니다.
저의 시스템에서는 PID,VID 오류 이외에는 그 어떠한 이유로 55% 메세지가 뜨지않았고 현재까지 ...잘 작동중입니다.
되도록 USB3.1 Gen1 (구 3.0) 이상 또는 SATA M.2 또는 SATA SSD 를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걸로 인해 만약 SATA 가 부족하시다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Marvel 88SE9230 칩셋 을 사용하는 SATA 확장카드를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ko.aliexpress.com/wholesale?catId=0&initiative_id=SB_20221128081325&SearchText=marvel+sata&spm=a2g0o.productlist.1000002.0&dida=y
1등 이게 최신 CPU와 메인보드에서는 55%안생기는듯해요 저의 경우 전부 네이티브인데 55% 뜬적이 없어서요
구형 CPU와 메인보드 자주발생하는거군요 6400에서도 일단 55% 1번 나온적있는데요 이건
아주 1년1년6개월 전쯤에 img 파일 구버전 받아서 설치해서 55%오류 나서 최신버전 img 받아서 설치해보니
55% 오류 안생기더라구요
이게 복불복이라서 주로 2.0 에서 제일 많이 터지는데 간혹 메인보드 벤더들이 3.0 과 경유를 시키는 케이스가 있어서 ..케바케가 좀 심한편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복불복이군요 2.0이 문제가 많군요
2등 저도 USB 3.0 메모리 스틱에 USB 3.0 포트 (전면포함)를 운좋게 잘 맞춰서 사용해 와서 하스웰 보드에서도 문제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백업헤놀은 하스웰에 USB 3.0 전면포트에 Sandisk Cruzer Fit Z33 라는 손톱만한 USB 메모리인데, 이게 USB 2.0 였네요. 아직은 문제가 없지만 3.0 스틱을 딸아이 준다고 10개를 구입했습니다. 그중 하나 얻어와야 겠네요.^^
MSATA , SSD 등에 img 부트로더를 사용하는 방법이 베스트이긴 한데,
이게 좀 까다롭습니다.
TCRP 를 쓰던 이미 로더로 만들어진 loader.img 로 바로 굽던
DSM 설치과정에서 이 MSATA , SSD 가 데이터 디스크에서 배제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DSM 설치가 되면서 같이 밀려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 용량의 분기점이 24GB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용량 MSATA와 SSD를 부트로더에 사용하려고 다량 구입을 해둔 이유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타오나스에 사용되는 16GB짜리 MSATA 인데요.
innodisk 16GB 제품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레드필 헤놀로그에서도 VM 로더로 구동시 확인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냥 디폴트로 저 MSATA를 지정해 버린듯합니다.
저용량 MSATA, SSD를 구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서
64GB/128GB 정도의 SSD라도 24GB 이하라고 용량을 속이는 스크립트가
레드필 로더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DSM 설치단계 까지는 USB 스틱으로 진행하고
DSM 설치가 완료된 이후에는
MSATA, SSD에 부트로더가 동일하게 생성된 형태로 카피를 떠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DSM 설치단계가 해당되지 않으므로 가능합니다.
잠자리 들기전에 다시 생각해보니 msata나 ssd로 부트로더를 쓴다면 vm처럼 2번째 sata 메뉴로 고정해야겠네요. 네이티브인 usb에서는 필요없자만 vm에서 24gb 이상인 로더볼륨울 서용해도 문제가 없었던것이 위애 언급했던 innodisk 16gb로 속이는 과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네요. TCRP 프렌즈에 vm인 경우만 sata로더로 분기하게 되어있는 이부분을 수정해야 한다고 pocopico님과 얘기해 봐야 겠습니다.
궁금증이 생겨서 출근전 퀵하게 ssd 에 img 파일을 레코딩해서 시험해 봤습니다.
맥에서는 dd 커맨드로 img 파일을 ssd 로 다이렉트 레코딩이 가능해서 쉽게 tcrp 부트로더가 만들어 졌습니다.
윈도우에서도 dd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지만, 파워쉘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dd 유틸을 별도 설치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ssd 는 묻지마 중국산 kingfast 8GB ssd 였습니다.
2CPU 판매란에서 가끔씩 풀리는 제품인데요.
이 ssd의 용도는 간단히 리눅스 커널 부팅용으로 사용하시는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헤놀로지에는 사용하면 안될듯 합니다.
synoboot 1,2,3 파티션을 못찾습니다.
너무 품질이 떨어지는 관계로 USB 보다 살짝 속도가 높다고 봐야할 정도의 저질 ssd 입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보드는 6,7세대 ECS H110M4-C2D 입니다.
혹시나 Sata 포트속도가 SATA2 인가 싶었는데, 4포트 모드 SATA3 모드였습니다.
그럼 SSD 의 문제가 확실하네요.
이따 퇴근시간이 좀 늦을것 같은데, 집에 돌아가면 정상적인 ssd 로 다시한번 시험해 봐야 겠습니다.
우려했던 TCRP FRIEND 에서 VM이 아닌 네이티브 SATA면 USB 부팅을 가리키지 않나 싶었는데,
알아서 Sata로 전환이 잘 됩니다. 부팅 화면에 USB 대신 ata 가 나타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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