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모드, Jot 모드 뭐가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도움을 받아 잘 사용 중에 있습니다.
기초 지식이 없어 향상 궁금해 왔던게 있는데요.....
Jun 모드, Jot 모드가 뭔지와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가 궁금 합니다^^
처음에 redpill은 jot/jun 모드를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jumkey님는 과거 dsm 6에서 사용하던 jun's loader에서 사용하던 일종의 트릭을 레드필에 다시 한 번 적용한 것입니다.
jun 모드는 dsm의 small 업데이트가 필요할 때 dsm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속임수를 사용하는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jun 모드는 로더가 빌드되면 dsm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ARPL은 jun 모드 방식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jun 모드는 로더를 로딩하는데 3분에 가까운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jot모드의 특징은 엄격한 룰로 만든 안정적이고 빠른 로더가 특징입니다.
TCRP는 jot/jun 모드를 모두 지원하며 이번에 jot/jun 의 장점을 모두 취한 friend 모드가 릴리즈 되었습니다.
쉬운 설명에 모르고 있었지만 부끄러워서 질문 못하고 있던 헤린이도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ㅠㅠ
저도 ARPL에서 TCRP friend로 바꿔 봐야겠습니다 :)
TCRP FRIEND가 엄첨 좋은거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 경우 ARPL 로딩 시 지연이 없는데 (1초도 안걸림) 제품마다 다른가 보내요....
ARPL 로딩은 헤놀로지 모니터 화면에 로그가 뿌려지는 액션만 의미하는것이 아니고,
실제 DSM 이 다 올라와서 DSM 웹 브라우져 관리자에서 로그인이 가능해지는 타이밍까지를 계산합니다.
jun mode 는 이 과정이 3분가량 소요되실겁니다.
뭔지 모르겠으나 커다란 무언가가 있음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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