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헤놀 7.0.1 설치한 서비스 구성 공유 및 선택한 이유
초반에 헤놀 올릴 때 여기서 도움 많이 얻었네요
다만 중간에 발생한 하드웨어 문제와 설치하고자 하는 도커들은 구글링을 통해서 정보들을 얻었어요
일과 육아로 인해 천천히 하다보니 생각보다 완료하는데 오래걸리긴 했네요. 물론 구성해놓고 이용할 건 이용했지만요
현재는 문제있던 램도 교체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NAS 서비스 구성
1. 영상 스트리밍 - Plex (시놀 베타), Jellyfin(도커)
: 저희 집 TV가 애매한 스마트 TV라서 구글 Play store 가 없어서요. Plex는 티비용, Jellyfin은 스마트기기용으로 두 개 다 설치했습니다. Plex는 예전에 인앱 결제만 하고 Plex Pass는 사용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가족들 티비, 스마트 기기에 설치해주기엔 Jellyfin이 좋은 것 같아요
2. 음악 스트리밍 - Audio Station
: Airsonic-advanced도 설치해봤지만, 결국 Audio station을 선택한 이유는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가사를 지원하기 때문이에요
3. 클라우드 - Nextcloud
: 예전에 사용할 때 기간 제한 공유 기능이 좋아서요. 그대로 올렸습니다
4. Ebook 스트리밍 - komga, ubooquity
: 처음에 komga 만 설치해서 운용하려 했는데요. komga는 만화 위주로 지원을 하더라고요. 저는 E-book에 비중이 더 높은 편인데, komga는 E-book용 EPUB는 볼 수 없었습니다. 오로지 이미지 기반의 파일들만 잘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ubooquity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은 ubooquity는 kuboo, komga는 tachiyomi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5. ArchiveBox
: 저 같은 경우는 구글링을 통해서 정보를 많이 얻는데요. 왜 그런적 있지 않으신가요? 검색하다 어디서 정보를 봤는데, 어딘지 기억안나는 일이요. 그래서 유용하겠다 싶어서 운용해봤더니 만족감이 정말 높아요. 회사에서도 많이 쓰고 있어요. 사실 이 것 때문에 OpenVpn 환경으로 사용하다가 DDNS 구축했어요. 사내에서 vpn 사용하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웹 서비스처럼 이용하는게 문제도 없고요.
6. Wetty
: Putty 웹 버전인데, 크롬과 같은 웹 클라이언트가 친숙하다보니 이걸로 사용하는게 편하네요
7. Watchtower
: 도커 컨테이너들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준다네요. 귀차니즘때문에 설치했어요
8. Portainer
: docker-compose 사용도 편리하죠. 근데 putty 또는 wetty 같은 걸로 접속해서 yml 파일 만들고 vi 편집기로 수정하고 명령어 입력하고 하는 이런 과정이 좀 귀찮았어요.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를 다뤄본 경험이 있는 저도 그런데, 전혀 경험없으신 분들은 더 심할 거에요. 그래서 UI 기반으로 컨테이너들을 설치할 수 있는 Portainer를 주로 사용해요. 필요한 Docker 홈페이지나 Git에서 제공하는 YML 파일을 보면서, Portainer로 화면에서 이것 저것 건드리면서 추가할 수 있어서 저는 이게 편하네요
또 다른 유용한 컨테이너를 알게 되면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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