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호러/스릴러 영화 후기 및 추천 - 런
어제 마지막 연휴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스릴러 영화를 찾아 봤습니다ㅎㅎ
넷플릭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외딴집에서 엄마의 간병을 받으며 살아온 십 대 소녀 클로이. 이제는 집을 떠나 자유롭게 살고 싶다.
그런데 왠지 엄마가 방해하는 것 같은 느낌. 엄마가 감추고 있는 불길한 느낌은 뭘까.
뭔가 줄거리가 흥미롭지만 예상가는거 같져ㅎㅎ 그래도 서치 감독의 작품이라 믿고 봤어요.
호러/스릴러 장르인데 호러적인 면은 거의 없고 진짜 간 졸이면서 재밌게 본 거 같아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찾아보니 해외평가도 그렇게 나쁘지 않길래 추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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