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뉴스

구글, 안드로이드 앱에서 C++와 러스트 함께 쓴다

백의종인 116

0

2
출처 ZDNET

 

핵심:

구글은 러스트 재단에 10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번 투자는 러스트의 코드 보안성을 높이고 C++와의 상호운용성을 개선하는 상호운용성 개선(Interop Initiative) 프로젝트에 쓰일 예정이다.

 

C++는 빠른 속도와 폭 넓은 활용도가 장점으로 인프라 및 시스템,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지난해 프로그래밍 언어 인기 순위인 티오베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메모리 버그로 인한 보안 취약점이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안드로이드의 심각성 높은 보안 취약점의 70%가 메모리 버그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구글은 수년 전부터 업데이트를 통해 러스트 등 메모리 취약점을 해결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점차 적용하며 취약점을 줄여왔다. 이번 프로젝트도 최종적으로는 기존에 작성된 C++ 코드를 러스트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 작업의 일환이다.

신고공유스크랩
2
1등
자우루스 2024.02.12. 17:55

기자가 잘못 번역한거 같은데...
안드로이드OS의 코드가 c++로 되어있다보니 거기서 메모리 관련 취약점이 있는걸 러스트로 바꿔서 해결하겠다는 것을 왜 앱타령하는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