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넘은 현직 개발자가 느낀 회사 망하게 하는 개발자

다 좋은데, 금융개발자가 저런말하니 왠지 웃음이...
보통은 if갯수가 너무 많은걸 더 우선적으로 말하죠. 분기처리가 10개 이상 연달아나오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워크 프로세서 문서없이 개발이 되었다고 생각드는 글이네요
저정도 분량이면 작은 업체는 아닐껀데
문서화 후 작업이 되는 시스템이 회사에 갖춰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분명 저런 경우의 개발자가 문제인건 맞는데요, 저렇게 소스코드를 짜는게 가능하게 매니지가 안되는게 더 문제라고 보이네요.
보통 사업부/영업부에서 무리하게 스케쥴 잡고, 개발/테스트 시간 짧게 주고, 디자인 변경/추가를 프로젝트 말미에 하고, 개발자를 동시에 여러개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면 퀄리티는 반드시 엉망이 됩니다.

저런 코드는 20년전에도 별로 없었는데....
2000년대초부터 읽기 쉬운 코드를 짜는게 유행?이라서
저런 코드를 짜는 사람은 거의 못보긴 한거 같습니다... 다만... 중복 코드를 짜는걸 못고치는 사람은 많더군요

PM 이 없구나... 개발을 개발 세발 하도록 관리를 않하는구나.... 역시 우리 나라는 Soft 가 약하다..

분기가 너무 많으면 분리를 보통 하는데.. 프로젝트 들어가면... 저런 스타일도 보통 제한을 두긴 하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