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참여] 홈서버 흙수저 에디션입니다.
제 메인 서버입니다. 스펙은
케이스 : 쿨맥스 가성비 no.2
cpu : pentium g4560
ram : ddr4 8+8 16gb
mainboard : 애즈락 h110m-dvs
hdd : wd element 적출 8tb
power : fsp hyper k 500w
입니다. 고등학생때 처음 구축한거라 하드, 케이스, 파워를 제외한 부품은 모두 중고입니다.
원래는 이 서버에 헤놀로지를 네이티브로 올려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윈도우 vm을 사용하고 싶어져 proxmox ve위에 헤놀로지 가상머신을 올리는것으로 바꿨습니다만... 또 갑자기 귀찮아져서 때려치는 바람에 proxmox ve위에는 헤놀로지 하나만 돌아가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언젠가는 다른 가상머신을 쓸 날도 오겠죠.
헤놀로지는 핸드폰 사진 백업/미디어 서버/토렌트 서버 등등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네이티브에서 proxmox로 변경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설정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도커 컨테이너 설정을 백업을 안해놔서 처음부터 다시 하려니 너무 귀찮네요.
이쪽은 제 백업서버와 ups입니다. 스펙은
cpu : atom d410
mainboard : intel d410pt
case : 마이리플 SPIRES BLUE-EYE
ram : ddr2 1+1 2gb
power : OCEAN OS-350S
hdd : 도시바 8tb
ups : apc sua750i
입니다. 이 서버의 특징은 바로 새 제품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백업서버라 성능이 좋을 필요는 없어서 하드와 ups를 제외한 세트를 1.5만원, 하드는 치아코인 채굴에 사용하던(사용시간 짧음) 걸 9만원, ups는 배터리 제외하고 5만원에 구입했지만 호환 배터리 구매로 조금 더 들었습니다. ups는 용량이 넉넉하길래 메인서버와 같이 물려놨습니다. 메인서버에 백업용 vm을 하나 더 만들지 않은 이유는 메인서버에 하드를 몰빵해놨을때 혹시나 고장이 나면 하드 두개를 다 날리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좀 기우인가 싶기도 한데... 이왕 이렇게 한거 잘 써먹어야죠.
백업 서버에는 네이티브로 헤놀로지를 설치했고, 하이퍼 백업 볼트 이외에 돌아가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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