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105 - Jonsbo N2 네이티브 설치
결과 |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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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로더 | 기타 |
모델 | DS920+ |
DSM 버전 | 7.1.1 |
CPU | intel N5105 |
메인보드 | SATA 6 Port 달린 거 |
LAN | 2.5G 4 Port 달린 거 |
확장카드 | Jonsbo N2에 달린 SATA카드 |
가상화여부 | Native |
트랜스코딩 | 모름 |
첫 네이티브 헤놀설치기 입니다.
jonsbo N2가 배송된지는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부품들을 기다리느라 조립이 늦어졌어요.
케이스 내부는 깔끔하긴 한데 전면에 조립도구 부착한게 좀 허술해 보이네요.
렌치가 작아서 너무 힘주면 마모될까바 조심스럽게 돌려줬어요.
부품구성은 이렇게 왔네요.
SATA 확장카드가 생각보다 약했어요.
케이블 연결단자가 조금만 힘 줘도 헐렁거리니까 조심스럽게 연결해야해요.
전원부 모습입니다. USB 3.0과 C타입이 있지만 제가 구매한 보드에는
해당 단자가 없어서 Power 버튼과 LED만 연결했어요.
파워서플라이 연결부입니다.
저렇게 먼저 프레임을 분해한 후 파워서플라이를 조립해줘야 해요.
제가 구매한 파워서플라이인데, 300W 구형모델이지만 가성비 겸 평이 좋아서 샀어요.
나름 만족합니다 ㅎㅎ
케이블 연결 모습입니다. 케이스 곳곳에 구멍들이 많아서 연결하는데 좀 복잡했어요.
남는 파워서플라이의 케이블들은 뭉쳐서 구석에 넣어줬어요.
케이스 윗부분에 메인보드를 조립해줬어요.
덥개를 닫으니 깔끔해졌네요.
HDD는 하나하나씩 저렇게 나사로 조여줘야 해요.
Jonsbo N1, N2 후기들을 보면서 나름 익혔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너무 꽉 조이면 케이스에 안 들어가네요.
여분의 나사와 손잡이인데.... 1개 씩만 주다니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이 ㅎㅎ;;
나사는 HDD 하나 조립할 개수인 4개를 줘야하지 않나...
HDD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잘 조립되니까 나름 마음에 드네요.
헤놀 설치를 NVME에 하고 싶어서 fdisk로 포맷도 하고 삽질을 좀 했는데 실패했어요;;
NVME만 있으면 DSM이 인식을 못해서 HDD를 꽂고 설치하였습니다.
조립이 끝난 모습이에요. 확실히 디자인은 맘에 드네요 !
보드가 N5105 내장형인데 DS920+ 설치하니까 J4125로 인식하네요;;
그런데 클럭속도가 ㅎㄷㄷ;;;; 뭐지;;
아, 참고로 Intel 공식홈페이지에는 N5105 최대 메모리가 16G로 되어있는데
32G도 충분히 인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살짝 도박이었는데 좋네요 ㅎㅎ)
설치 때 인식하지 못했던 NVME는 DS920에서 캐시장치로는 잘 인식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PS. 참고로 요녀석 쿨러 소음이 너무 심해요;; 120mm짜리 후면 팬인데,
쿨링은 시원한데 너무 시끄러워서 녹투아? 같은 거로 교체작업도 진행해야겠네요.
비싸도 천원 안으로 해결가능할 것 같았거든요.
메인보드쪽에 연결하시면 팬컨트롤이 되서 소리가 쓸만하게 바뀝니다.
이번에 소음때문에 커세어SF750 파워에 녹투아까지 넣었는데 후면펜도 녹투아로 해야하나 싶은데..
개선이 되셨는지요?
팬 소음은 직접 선을 따서 가변저항에 물려가지고 최저로 맞추니까 확실히 안 나네요.
프로그램으로 줄이는거보다 가변저항으로 직접 손맛으로 조절하는게 더 조용한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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