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발 N100 메인보드

- 알리발 N100 메인보드+존스보 쿨러를 구매해 기존 타오나스 B형(J1900)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존스보 쿨러 높이가 36mm정도로 비좁은 타오나스 B형에도 여유있게 들어갑니다. 높이 46mm 쿨러까지는 괜찮을듯.

   녹투아처럼 조용하지는 않습니다. 저항을 사용하거나 PWM으로 조절하는 수밖에.

- 가격은 새해 쿠폰+스토어쿠폰+코인+토스카드를 사용하여 160달러 정도였고 부가세 10%를 냈습니다. 

   쿨러 없는 모델을 각종 신공을 사용해서 150불 이내로 사고, 부가세 낼 돈으로 국내에서 쿨러를 사는게 나을듯.

   존스보 hp400s 쿨러를 무료배송에 15000원에 판 적도 있음.

- 우측하단(사타포트 부근) 메인보드 고정하는 지지대(?)와 간섭이 생겨  줄톱으로 제거를 했습니다.

- 바이오스에서 시리얼 포트를 enable로 설정하면 DSM이 부팅이 안되고, disable로 설정하면 시스템 팬이 안도는 문제 발생

   시리얼 포트를 enable로 설정하지만 Auto를 해제하고, IO=3F8h, IRQ=4로 설정하면 부팅과 시스템 팬 문제 해결

   시리얼포트와 시스템 팬과 관련성? 고수님들 혹시 아시면 알려주십시요

- idle시 55-62도 정도로 예상보다 온도가 높습니다(저전력 cpu가?) 

   90mm 팬으로 식히는데도 온도는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cpu팬을 정지시켜봤더니 케이스 전체가 뜨거워지더니 무한부팅

   N100은 팬리스로는 불가능에 가까와 보임.

- 2.5G x 2개로 멀티채널을 사용하면 350~370MB 속도가 나옵니다.

   450MB는 나와야 할거 같은데 더 이상은 안 나옵니다(모두 SSD인데 왜?)

   속도가 좀 안나오는 것 빼고는 모두 SSD로 바꾸었더니 편안합니다

   하드 4개 돌아가는 소리가 이렇게 큰 줄은 SSD로 바꾸고 나서 알았습니다.

   저는 드르륵하는 하드 읽는 소리보다 윙~하고 하드 돌아가는 소리가 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 알리발 2.5G 스위치 사용(56달러 정도, 크기도 작고 발열도 없습니다)

  전원포트가 뒤쪽에 달려있어서 설치공간이 좀 많이 차치한다는 거 빼고는 아주 괜찮습니다

- 알리발 2.5G 듀얼랜카드 사용(26달러 정도)

  방열판이 안 달려 있어서 좀 걱정했었는데, 속도 잘 나오고 호환성, 발열문제 없습니다.

- nvme to usb 3.1 확장카드를 사용하여 전면 usb3.0 사용

  (타오나스는 전면, 후면 모두 가짜 usb3.0, 색깔만 파란색 속도는 2.0)

   N100 메인보드도 후면 usb 3.1 type c가 2.0 속도,   M.2 nvme도 pcie 3.0 1레인(900MB 정도)

   --> 아마 랜포트에 레인을 다 할당을 해서 전체 PCIE 레인이 부족한듯.

         랜포트 2개만 달고 USB나 M.2에 더 할당을 해주지..

  PCIE 슬롯을 쓸수 없는 타오나스 B형인데다가 2번 nvme가 PCI-E 슬롯과 레인을 공유해서

  USB로나 쓰자하고 막상 바꿔놓았더니, 전면 USB를 쓸일이 없더군요^^

• 금액을 다 더하니, 좀 더 보태면 시놀로지 중고 살만한 가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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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vn님의 의견을 듣고 netdata를 설치해서 온도를 센서로 체크해보았습니다

• idle시, 간혹 65도까지도 올라가지만 대략 54-55도 정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DSM 6.x 버전때에는 dsm의 온도정보가 부정확하다는 얘기가 많지만 7.x로 올라오면서는 센싱값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 dnvn님 처럼, 바이오스에서 TDP를 제한하여 온도를 한번 체크해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