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요금 최소화를 위한 조치...~ 알리발 리모컨 RM4 Pro...

다른건 아니고 IoT 연장일수도 있는데... 뭐 전 기존에 스마트 플러그 하고 에어컨 선풍기 같은

리모컨 달린 제품 두어개만 쓰는 정도라서... HA는 크게 와닫지 않고... 해서

사실 쓰임에 필요한 장비도 크게 없구요...ㅎㅎ 여튼 그래서 HA는 복잡하고 귀찮고 어려워서

앱으로만 사용하는데요.

어쨌든 스마트 플러그 이외에... 브로드링크 사의 RM4 Pro 리모컨을 구입 해서 사용중인데...

이번에 에어컨 온도 조절용으로 좋은거 같아서 글 올립니다. ㅎㅎ

뭐 요즘의 거의 모든 리모컨 쓰는 냉방 제품들이 중국산이라서... 왠만한 제품은 다 되더라구요.

일례로 제가 쓰는 스타리온 선풍기도 리모컨 사용하는 제품인데...

이거 따로 리모컨만 한 2만원입니다. 중고 선풍기 가격이 2만원이 안되는데요...ㄷㄷㄷ

그런 스타리온 제품도 찾아보니 중국 OEM 이더라구요. 해서 RM4 Pro에 있습니다.

일단 에어컨을 온도에 따라 가동하도록 씬 하나 만들고 온도에 따라 트리거를 주었더니 잘 작동하네요.

오전 9시 기준으로 9~21시 까지 주간,,,  21~9시까지 야간으로 나누어서...

주간에는 32도 넘으면 가동 27도 이하로 되면 정지,,, 야간은 31도 넘으면 가동 28도 이하로 되면 정지 이렇게 해놨어요.

에어컨이 정속형이라... 이거 달아 놓으니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고 되네요...

외출시에는 트리거는 꺼놓으면 될거 같구요...

아~ 그리고 RM4 Pro 구입할때 온도 센서는 꼭 같이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이거 없으면 팥없는 찐빵이네요...ㅋㅋ

단순 온오프 이하 밖에는 안됩니다. 이렇게 사용해 보면 쓸만 한거 같습니다.

요금은 나와야 봐야 알겠지만... 600W 기준으로 약 14.5만원선인데...

이렇게 하면 많이 안먹을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작년 파세코 제품이 24시간 돌려서... 580~590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당시에 11~12만원 사이로...~

실외기 있는 지금 벽걸이 형은 처음 써보는거라... (이게 인생 2번째 에어컨입니다. 흑흑...~ )

어떨지는 일단 나와봐야 알겠네요... ㅎㅎ

그래도 최대한 요금 절약을 위해서 고군 분투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