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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pig
요즘 오픈클로로 하고 있는것(2)
오랜만에 오픈클로(OpenClaw) 이야기입니다.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작업은 이 녀석에게 제 급여 정보, 카드 소비 정보, 건강 정보(혈액 검사 결과 등),
그리고 제 관심사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데이터들을 집어넣는 일입니다.
(보안 걱정은 딱히 안 합니다. 제 데이터는 이미 공공재나 다름없으니까요... -,.-;;)
소스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식은 대략 이렇습니다.
- 급여 정보: 문서 스캔 후 입력
- 카드 소비: 주로 네이버 페이를 쓰는데, 메일로 날아오는 명세서를 이 녀석이 직접 메일함에서 읽어오도록 설정
- 건강 정보: 검사지 스캔 후 입력
- 관심사: 관련 웹페이지 주소를 직접 제공
처음에는 마크다운(MD) 파일로 관리했었는데,
데이터가 쌓일수록 링크나 구조가 점점 꼬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MongoDB를 도입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DB로 전환하고 나니 확실히 오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전부 DB화해 놓으니까,
에이전트가 질문을 받으면 기본적으로 내 DB에서 먼저 정보를 찾고,
없을 때 나중에 웹 서핑을 하더라고요.
답변의 질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어서 나름 아주 만족하는 중입니다.
처음 오픈클로를 접했을 때는 이걸 도대체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막상 부딪히며 사용하다 보니 '제2의 뇌'라는 표현이 요즘 들어 점점 더 실감 납니다.





달소
서버중수
kmw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