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에 만들어본 아인슈페너 라떼
아내가 텐퍼센트라는 프랜차이즈 커피샵에서 파는 텐라떼를 좋아해서
내가 만들어줄깨~ 하면서 알리 천원샵에서 산 충전식 휘핑기로
휘핑 크림(식물성)을 한번 돌리고 담아줬더니 만족스럽네요.
(충전식 휘핑기 샀더니 뭐하러 이런거 샀냐고 등짝한번 내주고..)
캔에 담겨서 누르면 쭈욱~ 나오는 스프레이형식도 냉장고에 있긴 했는데,
그 꾸덕함이 전혀 다르더군요.
그런데 휘핑기 돌려보니 휘핑크림 별로 안들어가던데..
1L의 휘핑 크림은 언제 다쓸까 모르겠네요.
커피 한컵기준으로 30mL도 안들어가던데... 500mL짜리 작은걸로 살걸....
또.. 시나몬 가루도 있던데.. 그것도 넣을 걸...
1등
화정큐삼 2024.04.29. 09:37
저는 캠핑가서 또는 집에서 가끔씩 와이프 라떼가 먹고프다고 할 때 사용하는 저렴이 휘핑기가 있습니다.
배터리 방식이고 1만원도 안했던것 같습니다.
휘핑크림은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일반우유 렌지에 덥힌다음 이 휘핑기 써줘도 거품 많이 나오고 좋더군요.
배터리 방식이고 1만원도 안했던것 같습니다.
휘핑크림은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일반우유 렌지에 덥힌다음 이 휘핑기 써줘도 거품 많이 나오고 좋더군요.
화정큐삼
저도 우유만 한번 돌려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등
수라 2024.04.29. 09:41
맛있어 보이네요 ㅋ
수라
DNA에 박혀있는것 같습니다. ^^;
3등
달소 2024.04.29. 10:39
크...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웬만한 카페보다 나아보이는군요!
달소
카페가 더 맛있어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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