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라인더 청소에는 압축 공기가 짱이네요.
특히 앞뒤가 뚫려있는 수동 그라인더의 경우 열심히 솔질을 했던 제 자신이 미워지는 순간입니다. ㅠㅠ
평소 집에서 쓰던 그라인더를 어떻게 청소할까 생각하다가
어차피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끼잖아?? 하다가도..
그래도 좀 찜찜한데.. 청소기로 빨아들여? 하는 생각을 해보고,
또 어차피 외부 공기를 흡입하는거니 그리 안더럽잖아? 하면서 하려다가도
그래도 흡입이 잘되게 하려면 청소기의 중간 봉을 제거했다지만
먼지가 지나다니던 놈을 대야 하는 찝찝함에 안하고 있다가,
회사에 컴프레샤가 있는 것을 생각해내고 한번 쏴보니 안에 있던 스뎅 버가 아주 그냥 반짝반짝해지네요.
진작에 할걸.. ㅎㅎ
이젠 집에서 쉽게할수 있도록 압축공기 캔을 하나 사둬야겠습니다. ㅋㅋ
1등
하늘위의하늘 2024.04.09. 10:00
드롱기는 물에 다 넣고빠는데요. ㅎㅎ
손이 더 가는 군요.
손이 더 가는 군요.
하늘위의하늘
항상 돈이 문제죠. ^^;
하늘위의하늘 2024.04.09. 10:41
자우루스
커피가 돈 들어가는거에 따라 딴세상 이야기더라고요...
전 편함과 가성비로 드롱기로 선택 햇습니다. ㅎㅎ
전 편함과 가성비로 드롱기로 선택 햇습니다. ㅎㅎ
2등
수라 2024.04.09. 10:02
컴프랑 압축캔이랑 차이가 제법 납니다. 캔 약해요
수라
빨대 달아줘서 가까이서 골고루 뿌려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안되면 종종 회사에 그라인더 몸통을 가져오는 걸로. .ㅎㅎ
3등
달소 2024.04.09. 10:14
크,, 컴프레샤 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데요 ㅎ
달소
넘 쎄서 머리 스타일링도 가능하더라는..
DarkAcid 2024.04.09. 10:25
이야....전 페이마 쓰는데 ㅎㅎ
DarkAcid
디자인이... 음... 고기 가는 믹서 같아서 어색하네요. ^^;
eyeball 2024.04.09. 13:48
드롱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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