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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scale이 생각보다 안정적이지는 않네요.

콜라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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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cpu 사용량이 하늘을 뚫습니다..

 

테일스케일로 오라클 클라우드와 집에 있는 컴퓨터들을 연결하고, Kubernetes 구성해보고 있습니다.

kubernetes의 etcd는 디스크를 굉장히 많이 써요. 초당 5MB씩, 세개의 server node가 있으면 초당 15MB/s를 사용하죠.

그래서 얘네를 Oracle로 빼버리는게 목적입니다.

 

 

그런데 계속 노드가 unready로 상태가 바뀌어서 확인해봤습니다.

image.png.jpg

그냥.. 0.15초마다 ping을 때리면서 cpu 사용량을 보는데, 가끔 테일스케일이 70%90% 육박해버리면서 ping이 1300ms, 2000ms를 뚫어버립니다.

 

그 상태가 5초에서 10초 정도 반복되면 node unready가 되버리네요.

 

오라클이 ARM 4코어까지 가능해서 2코어, 1코어 2개 하여 VM 3개를 만들었는데, 안되겠습니다.

오라클에 2코어 머신 두개 만들고, 집에 Kubernetes server 노드 1개, agent노드 3개로 구성해야겠어요.

 

그래도 영 운영 불가능한 수준이다 싶으면, 오라클에 4코어 server노드 1개,  집에 server 노드 2개, agent노드 3개로 구성하던가..

하나만 oracle로 빼던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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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글쓴이 2024.03.26. 00:02
그래도 듀얼코어로 만들어주니 cpu 사용량 130%가 되어도 ping이 20ms 이상으로 튀지 않는 경우도 있네요.
물론.. 800 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훨씬 안정적이네요.
내일까지 좀 봐야겠습니다.
안정적이다 싶으면 Oracle 노드를 집에서 돌리는 서버에 붙여줘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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