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67-N100 (가습기처럼 생긴 nas) 후기(라기보다는 자랑)

후기라기엔 별 내용은 없지만 일단 올려봅니다

 

이거는 판매자가 저한테 챗으로 보내준 분해 및 조립 영상입니다

내용물은 이거 참고하시면 되요

참고로 N100은 램슬롯이 하나뿐입니다

 

 

이렇게 하드 두개 nvme 한개 꽂아놓고 씁니다

언레이드는 usb에 설치했던거 그대로와서 딱히 따로 설정해줄건 없었어요

 

일단은 지쳐서 보류지만 나중에 vm으로 오픈센스라도 올려서 게임용 컴이랑 2.5기가 소통하게 하는걸 연구해봐야겠네요

랜포트수만 넉넉했어도 바로 갔는데 2개뿐이라 슬픕니다

 

 

 

뒤에는 공유기

선정리같은건 하지않아요

 

선정리는 나중에 뺄때 하면됩니다

 

(저 비닐쓰레기는 유심카드 들어있던 봉지)

 

 

 

 

포장뜯으니까 이렇게 되있던데 무슨 술독이라도  산줄

 

 

 

 

바이오스입니다

걍 평범한 그 화면

 

시간이 1시간 느리게 찍혔는데 중국타임인가보네요

 

램은 16기가로 박았습니다.

하드도 2개밖에 안(못)넣고 

 

설령 팔월드 서버라도 굴린다 한들 혼자쓸건데 32긱까지 갈필욘 없지않을까 했어요

 

 

 

많이 익숙한

 

 

 

그 화면

 

켜야하는 가상화는 기본으로 켜져있네요

 

 

 

 

뭐 키자마자 찍은거긴한데 딱히 부하 없으면 n100은 미적지근하죠

 

애초에 쿨러도 시피유에하나 하드관통해서 전체적으로 하나 이렇게 있으니 

 

이 글을 쓰는동안 nvme는 40도입니다

 

 

 

 

 

 

돌리는 서비스는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돌리면 램을 2.45기가 쓰네요

 

화질이 좀 이상하게 찍힌거같은데 hdr 때문인가?

 

 

 

 

언레이드의 장점중 하나가 안정적인 하드 스핀다운이라고 생각합니다

 

ssd 캐시 물려두면 일부러 하드 건드려서 깨우는거 아닌이상 절대 안일어나거든요

 

다른 nas os 돌릴땐 가끔씩 지혼자 깨고 그랬는데 그런게 없어요

 

토렌트를 돌려봤는데 그리 시끄럽지는 않은듯 하네요

 

살짝 우우웅 거리는정도의 가습기소리정도

 

 

 

 

종합 요약

 

usb가습기랑 비슷한 사이즈

3.5하드 2개 nvme 1개

n100모델기준 노트북램1개 (암드모델은 2개들어감)

 

아무리봐도 가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