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scale vs Wireguard VPN 최종최종 속도테스트!

안녕하세요. 달소입니다.

이번에는,, 최최종 속도비교편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Tailscale과 구축형 wireguard 간의 차이 입니다.

기존에 올려드렸던 속도테스트의 경우 결국 내부환경에서만 테스트를하는데 한계가 있어

오라클 클라우드 ARM 인스턴스를 사용해서 가정 인터넷 환경인 100MB를 모두 사용하는데 초첨을 맞췄습니다.

Tailscale의경우 exitnode라는 개념으로 Wireguard와 마찬가지로 통로 역할을 하여 트래픽을 통하게 할수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속도자체는 거의 비슷한 속도를 보여줍니다.

두 케이스 모두 Native(85Mbps)의 90% 정도되는 74~77 정도를 보여줬습니다.

확실히 Wirguard기반이라 속도들이 어마어마하네요... 예전 openvpn은 정말느렸는데요..

테스트환경

Native : 모바일 -> 공유기 -> 속도측정서버

Wiregaurd : 모바일 -> Oracle Wireguard -> 속도측정서버

tailscale : 모바일 -> Oracle Tailscale Exitnode -> 속도측정서버

로컬(가정 인터넷) 100M

모바일 - wifiman으로 측정.

원격(오라클 클라우드) 

wg-easy 로 wireguard

tailscale exitnode

tailscale의 경우 절대 derp로 연결되면안됩니다. 지연속도가 100ms 이상에 속도가 10Mbps가 나온다면 derp를 의심해보세요.

테스트결과

Native

AP(공유기)를 거쳐서 바로 인터넷 -> 속도측정서버입니다.

지연속도 7ms에 85.7 Mbps, 96.2 Mbps

Wireguard

이제 Wireguard 입니다.

10.8.0.2는 Wireguard 로 할당받은 사설 ip 이고 129로시작하는 공인 ip는 오라클 클라우드입니다.

암호화 통신으로 자물쇠가 걸려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연이 조금 튀었는데 9ms까지 나오긴합니다.

다운로드 속도는 74.8 Mbps, 업로드 속도는 89.3 Mbps 입니다.

Tailscale

Tailscale의 사설ip는 100으로 시작하고, 공인ip는 오라클클라우드와 동일합니다.

측정결과는 거의 Native와 다름없습니다 ㄷㄷ

다운로드 77.4 Mbps, 업로드 89.2 Mbps 

인터넷의 사용량에 따라 조금다르지만 Wireguard보다 조금 빠르게나온케이스입니다, 거의 비슷합니다.

테스트해보고 느낀건,, Wireguard VPN속도가 무지하게 빠르다는점.

그리고 Tailscale의 대단함이였습니다 ㄷㄷ

좋은것은 알리고 나눠써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