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운영시 고정IP 문제 질문 드립니다.
이전에 법인 명의로 사무실에서 웹서버를 운영하고 있다가 법인 폐업하고 그 서버를 집에 가져와서 가정집에서 운영하고있습니다.
특정 장비(클라이언트) 300여대가 5분간격으로 상태보고를 하고있고 컨텐츠 전송량은 1달 기준 약 80~100기가정도 됩니다.
서버 디스크 용량은 백업데이터(컨텐츠, DB) 포함 2테라정도 됩니다.
지금 현재 KT의 오피스넷을 이용하고 여기에 부가서비스로 고정IP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속도 100Mbps에 오피스넷 이용료와 고정IP 서비스를 더하면 월 이용요금이 7만5천원가량 나옵니다.
가입시 서비스도 없고 매달 고정비로 서버 전기요금 포함 10여만원이 나가고있습니다.
개인적인 인터넷 이용은 가정용 인터넷을 따로 이용하고 있고요.
AWS를 이용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2테라와 월 80기가 사용량이라면 비용이 상당하더군요.
국내 다른 웹호스팅이나 IDC도 고려해봤지만 역시 비용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서론이 길었는데요.비용을 줄여보려고 고정IP를 포기하고 일반 인터넷에 DDNS(https://dnszi.com)를 적용해봤는데IP가 바뀔 경우 DDNS에 적용은 됐는데 클라이언트들이 dns 적용되는데 몇시간이 걸리고 그 동안 장비들이 웹서버에 접속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개인 PC에서도 바로 적용이 안 되고 이전 IP로 붙었다가 신규 IP로 붙었다가 하다가 몇 시간 후에 완전히 신규 IP로 접속을 합니다.
원래 DDNS를 통해서 DNS 적용이 되는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300여대 장비는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을 해야해서 10분간 연길이 끊겨도 고객들에게 클레임이 들어옵니다.
오피스넷 + 고정IP 를 이용하는 방법 말고 다른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네 고정아이피 쓰셔야해요
사설 dns에 ttl을 짧게 설정해도 kt나 구글dns에 도메인을 질의를 하는데 이쪽에 ttl값이 길게 되있으면 여기 값을 따라가게 되요
해당 문제가 자주발생하면 비용 더 내고 고정아이피 쓰는게 맘 편해요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