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inx proxy manager 관련 초보적인 질문입니다.
nginx는 웹서버이므로 default.conf 같은 파일에 써 넣으면 라우팅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nginx proxy manager 역시 이름에 걸맞게 도메인 명을 서비스로 라우팅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nginx와 nginx proxy manager를 모두 도커에 올렸을 때 실제로 라우팅을 담당하는 놈은 어떤 놈인가요?
가령, nginx proxy manage를 도커에 올릴때 80:80, 443:443 으로 포트를 설정했다면,
그 이후에 nginx를 도커에 올릴 때는 80과 443이 nginx proxy manage가 이미 점유하고 있는 포트가 되어서 컨테이너 생성은 되지만 시작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nginx와 nginx proxy manage가 80과 443 포트를 가지고 다투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 가능한지요?
퍼블리쉬 포트는 NPM 만 해주면 됩니다.
어차피 리버스 프록싱을 NPM이 담당해주기 때문에 포트를 NPM에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npm과 nginx는 같은 네트워크에 속하고 있어야겠죠
모든 포트를 npm에 등록하고 npm이 교통 경찰 역할을 하는거로군요^^
스샷까지 첨부해 주셔서 훨씬 이해가 빨랐습니다.
감사합니다.
npm에서 엔진x를 역푸록시 하도록 설정하시고
엔진x는 port를 설정하지 않으면 됩니다
포트를 공개하지 않으면 독커 네트워크 밖에서 접속하지 못하지만, 독커 네트워크 안에서는 접속 가능합니다
네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면 그냥 nignx를 88:80 식으로 포트매핑을 해주셔도 되구요
그렇군요.
뭐로 매핑하든 결국 npm에 등록하는대로 가는 것이군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