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x LXC vs LXC+Docker 비교 [라이브러리 갱신 내용 추가]

이전 다른 회원분이 비교해주시긴 했지만 눈으로 명확히 남겨볼 수 있는 비교를 만들어놓기 위해 짧게 씁니다.

사용 CPU : I5-12500 

Plex LXC container에 코어 6개 할당

 

사용 영상은 두둥!

 

4K HEVC 10Bit x265입니다.

어지간한 핸드폰으로 시청하면 4K는 유지되어도 비디오/오디오 코덱은 무조건 트랜스코딩이 걸리는 놈입죠

 

먼저 LXC 네이티브

 - HDR 톤 매핑 비활성화 / 활성화

 

LXC 내부 Docker

 - HDR 톤 매핑 비활성화/활성화

 

결론으로는... 차이가 1도 없다!가 될 것 같네요 =ㅅ=

 

여담으로 시스템 이전을 끝마치고 동시 트랜스코딩 능력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이 글에 사용된 4K 인피니티 워로 3개쯤의 트랜스코딩을 걸었을 때 cpu에 hard LOCKUP이 걸리면서 Proxmox 전체가 먹통이  되고 네트워크 가용량을 몽땅 끌어가는지 공유기 DHCP까지 맛이 가서 본컴까지 인터넷 불가에 와이파이도 죽어버리더군요.

강제로 서버 전원을 내리자마자 공유기 정상화....

 

대충의 검색을 통해서 보니 데비안에서 멀티코어CPU의 자원 분배를 위해 irqbalance를 설치해야 한다고 해서 일단 깔았는데.. 설치는 했으니 다시 테스트 해보긴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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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만 해당되는 내용같기는 한데... 

해외 포럼을 뒤져보면 Plex에 라이브러리를 NFS로 붙여도 라이브러리에 변경사항이 발생할 시 (파일 삭제, 이동, 추가) 바로 스캔을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이루어지지 않고 지정된 주기마다 스캔하는 기능만 작동했습니다.

파일을 새로 붙여넣어도 30분 정도 지난 후에 스캔이 이루어지거나, 혹은 라이브러리 하나를 통째로 수동 스캔을 해야만 했죠.

 

LXC Plex와 Docker Plex에 

테스트를 위해 동일한 라이브러리를 마운트시킨 후 파일 하나를 붙여넣었는데

 

NFS로 끌어온 라이브러리를 다시 재마운트를 통해서 가져간 Docker는 이것을 바로 인식해주지만

 

LXC에 바로 설치한 Plex는 아직까지 무슨 변동사항이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ㅅ=;;

 

흐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