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파일공유(SMB)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데 왜그럴까요?
내부망 기준 Plex도 그렇고 로컬 네트워크에서 파일공유(SMB2, SMB3) 속도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점점 느려집니다.
내부망은 1Gbps로 연결되어 있고, 구성도는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보안상 이유로 SMB1은 막아놓은 상태이고, 공유기와 PC는 유선 CAT6? 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ipTIME 내부망 속도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깔아서 확인해본 결과 이 속도는 또 제대로 나오더라고요.
대충 추측하고 있는 원인이 파일 공유 완료 후, 리소스 회수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 같은데
혹시 이런 증상 겪으신 분 계신가요?
태블릿 스로틀링 걸리는 것 치고는 발열 거의 없고, 공유기도 뜨듯하긴 한데 PC끼리는 파일공유 풀속도로 내내해도 잘되고, 그렇다고 저장장치가 구린 것도 아니고....
이것때문에 NAS 살 생각도 들더라고요 ㅠㅠ
1등 속도가 최초 몇에서 얼마까지 떨어지는걸까요?
SMB2, SMB3를 통한 파일공유의 경우에는 약 30초정도 50MB/s 속도를 유지하다가 그 이후로 한 3분정도에 걸쳐서 500KB/s 속도까지 떨어지고, 유지됩니다.
Plex를 통한 재생의 경우에는 동영상 앞/뒤 반복 4-5회 하거나, 새로운 동영상 2-3번 클릭하면 버퍼링 시간이 천천히 늘어나다가 체감상 500KB/s 이하로 떨어집니다.
태블릿에서만 이런 증상이 발생해서 맨처음엔 발열로 인한 스로틀링이나 내부 저장소 용량 부족으로 인한 성능저하 의심하였는데, 별로 뜨끈하지도 않고 용량도 30%정도 남아있고, 결정적으로 WiFi 껐다키면 또 정상으로 잠시 돌아옵니다...
https://blog.naver.com/lks2303/222569404811
이글 따라서 해보세요.
전 이렇게 해서 해결했습니다.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