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ntoy pxe는 속도가 엄청 느리군요.. nohdd는 왜 빠르지.. 음...

예전부터 노하드 시스템이 궁금해서 언젠가 한번 pxe를 설치해볼 생각이었는데 요즘 글 중에

pxe 관련 글이 있어서 한번 docker로 설치를 진행해보았네요. 

docker는 리눅스 22.04 에 dockge를 이용해서 설치해봤으며 뭐.. 다른것과 차이가 없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내부망에 설치 되어져 아이피 설정이 나오더군요.. 이게 기본 dat파일의 문제인지 docker의 포트포워딩을

할 시 제대로 내부 ip가 불러와 지는것이 아니라 docker ip가 불러와 지는 일이 있더군요.. 뭐.. 설정을 하면.. 

요렇게 실행 되고 한번 실행했다고 아이피와 맥을 등록해 놓는군요. 

(이번 윈 11 이미지 수정에서 지우기가 AI 기능이 들어왔는지 어느정도 깔끔하게 지워주는군요.. 오호.. )

부팅은 바이오스에서 pxe 부팅을 가능하게 한 후..

부트에서 pxe로 부팅을 해줘봤습니다. 

처음보는 pxe 부트.. 지금 가지고 있는 iso가 24.04 의 리눅스 이미지 밖에 없어서 iso 폴더에 넣어줬는데 잘 읽어오는군요.

정상적으로 iso가 읽어졌다는 화면이 나오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이제 usb도 필요없는가.....

부팅이 시작되더군요.. 하지만 여기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기가랜망으로는 부족하던지 아니면 24.04가 느리든지.. 

언제 한번 usb로 만들어서 재 부팅 한번 해봐야겠다는 마음만 가져봅니다. ㅎ. 

정상적으로 읽어 오긴 하더군요..  

하지만 amd가 문제인지 메인보드가 문제인지 pxe 를 활성화 한 후 부팅을 하니 외부 인터넷이 연결이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재 부팅 후 윈도우로 부팅을 하더라도 여전히 외부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지지 않더군요.. 

iventoy pxe에 연결 된다는 글을 봤는데 뭐.. 거기서 외부로 나가는 뭔가를 설정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어찌되었건 해보고 싶던걸 한번 해보게 되네요 ㅎㅎㅎ. 

설치 한 docker compose 남겨봅니다. 

version: "3.9"
services:
  iventoy:
    image: navystack/iventoy:latest
    restart: always
    network_mode: host
    volumes:
      - isos:/app/iso
      - data:/app/data
    environment:
      - AUTO_START_PXE=true
    privileged: true
volumes:
  isos:
    driver: local
    driver_opts:
      o: bind
      type: none
      device: /mnt/disk/mydata/data/iso # iso 가 들어가 있는 폴더 
  data:
    driver: local
    driver_opts:
      o: bind
      type: none
      device: ./data 

 지금 docker compose로는 폴더를 자동으로 생성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iso 폴더 및 data 폴더를 미리 생성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접속은 ip : 26000 으로 접속을 할 시 젤 상단처럼 화면이 나오고 > 를 누르면 실행 되도록 되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