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ddns 업체(?)를 제공하는 DDNS Updater 도커.

리버스 프록시를 위해 Traefik을 알아보다 찾게 된 도커입니다. ㅋㅋㅋㅋ

unraid 커뮤니티 앱에서 Traefik를 검색하니 나오더라고요.

기존에는 

위의 클라우드플레어 ddns 도커를 사용했었지만, 나름 이번에 찾은 도커가 마음에 들에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커 이름은 DDNS Updater이고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1MB 크기의 Docker 이미지로, Go 정적 바이너리를 기반으로 하며 Scratch Docker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 updates.json이라는 JSON 파일을 사용하여 각 레코드의 변경 시간과 함께 이전 IP 주소를 저장합니다.
• 도메인의 DNS 해석을 검증하는 Docker healthcheck 기능을 제공합니다.
• 고도로 구성 가능하며, Shoutrrr를 사용하여 SHOUTRRR_ADDRESSES로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 amd64, 386, arm64, armv7, armv6, s390x, ppc64le, riscv64 등 다양한 CPU 아키텍처와 호환됩니다.

특히 Cloudflare, DuckDNS 같은 다양한 dns 업체들을 제공하고, 특징의 2번 항목처럼, web ui를 통해 ip 변경 시간, 이전 ip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는게 이 도커의 큰 특장점같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도커를 설치하고 

mkdir data
touch data/config.json
# Owned by user ID of Docker container (1000)
chown -R 1000 data
# all access (for creating json database file data/updates.json)
chmod 700 data
# read access only
chmod 400 data/config.json 

하여, config,json을 만들고, config 파일을 편집하여 작동하게 됩니다.

각 dns 업체마다 예시들이 있는데, 제가 사용중인 클라우드플레어의 경우

{
  "settings": [
    {
      "provider": "cloudflare",
      "zone_identifier": "some id",
      "domain": "domain.com",
      "host": "@",
      "ttl": 600,
      "token": "yourtoken",
      "ip_version": "ipv4",
      "ipv6_suffix": ""
    }
  ]
} 

로, 예시문을 따라 만드니 잘 작동하더군요.

ddns 업데이트 관련하여 도커를 찾고 있다면, 나름 나쁘지 않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