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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UFC 273) 함잣 치마예프의 코치가 2라운드 끝나고 치마 예프에게 했던 말입니다

초보나스 초보나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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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잣 치마예프의 헤드코치 Andreas Michael 가 길버트 번즈의 타격 거리에서 계속 싸우면서 넉아웃 될 뻔한 함잣에게 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좀 제발 치고받지 마라. 길거리 싸움마냥 싸우지말라고. 스트레이트 펀치를 계속 써 제발. 

네가 차분히 잽만 쓰고 치고받지만 않으면 이거 쉬운 싸움이야. 경기를 어렵게 만들지 마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다가 적어놓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의 게임 플랜은) 번즈의 훅에 맞지 않기 위한 '빠른 잽'과 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몇 번의 '스트레이트'였다.

이게 함잣에게 내가 주문한 것이었음. 사람들에게 쇼를 보여주는 이제 그만하고, 지루하더라도 단순하게 하라고 말했다.

 

길버트 번즈는 정말 터프한 선수고 정말 존경스러운 선수다. 

함잣하고 길버트 둘 다 사람들한테 멋진 쇼를 보여주기를 원했는데, 난 코치로서 쇼를 보여주는 것엔 관심이 전혀 없다.

 

오로지 최소한의 피해로 쉽게 이기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내 선수를 보호하는 것 이게 코치로서의 내가 해야할 직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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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경기가 가장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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