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첫 홈런…텍사스전 '멀티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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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때렸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포함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