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3명이나 걸렸다…금지약물 적발로 80경기 출장 정지
https://n.news.naver.com/sports/wbaseball/article/117/0003590861
메이저리그에서 또 금지약물 파문이 터졌다. 이번엔 FA 신분인 선수 3명이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한국시각) "리차드 로드리게스, 대니 산타나, 호세 론든 등 선수 3명이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에게 80경기 출장 정지를 징계한다"라고 발표했다. 이들에게서 검출된 성분은 금지약물의 일종인 볼데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