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언탱글...~ 결국 pfSense로 갑니다.
언탱글은 첫인상이 않좋네요...ㅡㅡ;;; 이거 뭐 이리 만들어 놨는지?
우선 인스톨이 너무 느려요...ㄷㄷㄷ
일단 시놀 VMM에 올려서 확인 해 보는데요. 설치 하고 CLI 커맨드에서...
네트워크 잡을때... 이것저것 보다가... WAN 잡고 테스트 해보느라 LAN을 Bridge로 잡았거든요...
사실 이부분은 잘 몰라서 실수로 한겁니다. 테스트 겸이요...
그랬더니 뭔가 네트워크가 묶어 지면서... 나스 먹통... 네트워크 전부 먹통... 그리고... 미크로틱 CRS326이
맛이 가더라구요. ㄷㄷㄷ 안에서 패킷이 루프가 돌아는지... 네트워크가 전부 먹통이 되어 접속이 안되니
나스에 있는 VMM을 어찌 할길이 없어서...
시놀로지 네트워크 리셋 하고 언탱글 지우고... 본딩 잡힌거 다시 셋팅 했네요... 어후~
전 이거 하고는 안맞는듯...~ 미크로틱 CRS326 스위치 맛간건... 넷인스톨로 펌웨어 다시 올릴려고 지금 까지 삽질하고
끝냈습니다. ㅡㅡ;;; 그런데 넷인스톨에 부트로더가 많이 개선 되었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Restore 옵션이 있어서 눌러 봤더니... 펌웨어 따로 플래싱 안하고도...
먹통 되었던거 바로 복구가 되네요...ㄷㄷㄷ 역시 죽지 않은 미크로틱...
총맞아도 작동 된다는데...ㅋㅋ
여튼 언탱글은 피하고 pfSense로 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이쪽은 화려한 GUI 뭐 이런거 보다는...
장표 텍스트 형식이 안전성도 좋고... 부팅도 빠르고... 가볍고 그런거 같아요.
GUI 형식의 CLI 뭐 그런거요.
설치해 보니 pfSense와 OPNsense는 비슷비슷 한거 같더라구요. 특히 부팅되서 나오는 복구 커맨드는 거의 차이가
없는듯 하구요.
pfSense로 결론짓고 장비 올기전까지 시놀에서 한번 돌려 봐야 겠네요.
유저층이 가장 많은 이유가 다 있는거 같네요...~
유저커뮤니티 많은넘들이 해결이 훨 쉽습니다
n100 미니pc로 라우터 바꾸면서 pfsense 쓸까 언탱글 쓸까 하다가 다 귀찮아서 언탱글에 다시 정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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