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스루 = RDM인건가요
exsi위에 헤놀 7.0.1 tinycore올리는데까지는 성공했습니다!! 달소님 감사합니다...
이제 기존 216+에서 SHR로 쓰던 6TB*2를 가져와서 심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패스스루를 해야 기존 레이드가 유지되지 않나 싶어서
패스스루를 하려고 찾아보니 RDM이란거밖에 안나오더군요
https://gist.github.com/Hengjie/1520114890bebe8f805d337af4b3a064
위 링크 참고해서 하고 있는데 RDM으로 해도 괜찮은건지요
1등 RDM은 패스스루가 아니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VM 생성할 때 디스크 용량을 설정하면서 만들어지는 파일(vmdk)과 같은것입니다. 디스크의 100% 용량을 vmdk 파일로 만들어서 VM에 할당하는 방식이라 전에 사용하던 파일이 있으면 전부 포맷될겁니다. 나중에 디스크를 따로 분리하셔서 연결해보면 vmdk 파일 하나만 있게 됩니다.
무압축으로 생성된 압축파일로 생각하시면 조금 쉬우실 것 같네요. 레이드6로 레이드한 하드 6개를 RDM으로 헤놀에 할당시켜본 적이 있는데 너무 오래되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멧은 안되고 그냥 매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디스크를 그냥 심볼릭 링크처럼 인식시켜주는거라
말씀하신대로 RDM은 패스쓰루는 아닙니다. 왜냐면 패스쓰루는 해당 디스크를 데이터 시트화해서 할당하는거라 포멧이 필수거든요. RDM은 HDD를 고대로~~~이미지화해서 외장하드처럼 얻는거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제가 요방식으로 플랙스 서버를 운영중이거든요.
RDM은 HDD - ESXI - VM
패스쓰루는 HDD - Sata 컨트롤러(확장카드) -VM 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S.M.A.R.T 포기하시면 RDM으로 붙여도 네이티브에 가깝구요.
패스쓰루는 아무래도 거의 네이티브나 다름이 없고 가능하다면 좋지만, Sata 확장카드를 따로 사용할 때에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윗분들이 다 설명해주셨네요 ㅎㅎ 아예 다른개념으로 보시면될듯합니다
SATA 컨트롤러를 패쓰스루로 쓰려면 redpill에서 해당 컨트롤러의 드라이버를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ESXi에 올리셨으니까 RDM을 쓰시고 컨트롤러는 pvscsi 그대로 쓰시는게 안정적일 듯 합니다. (저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기존 시놀216+에 SHR로 묶어쓰던 HDD 2개를 그대로 가져오고 싶습니다.
RDM으론 아무래도 그 부분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댓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그게 잘 되는게 RDM의 장점입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ESXi 서버에 기존 SHR로 묶여 있던 HDD 2개를 연결하여 ESXi를 부팅하세요.
아직 tinycore VM에는 연결하지 마세요.
tinycore에다가 데이터용 작은 용량의 vmdk를 하나 붙여서 정상적으로 DSM을 설치하세요....
굳이 볼륨은 안만드셔도 됩니다.
tinycore를 끄시고, 데이터용의 vmdk 를 VM에서 뗀 후에 기존 SHR HDD 2개를 tinycore에 붙여서 부팅하세요.
아마도 마이그레이션 하라고 나올겁니다.
(볼륨을 안 만들었다면 그냥 SHR HDD 2개를 vmdk 붙어 있는 상태에서 붙여도 됩니다.)
DSM 종류에 따라서 SATA로만 붙는 경우도 있고, pvscsi로 SCSI로 붙일수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후 가끔 시스템파티션이 잘못되었다고 나오는데 이건 "복구" 하면 금방 정상화됩니다.
데이터스크럽을 자동으로 수행할수도 있습니다. 이건 그냥 맡겨놓으면 되구요...
굉장히 복잡해 보이지만, 기존 SHR의 HDD 2개를 초기화하지 않는 이상
RDM을 만들어서 여러가지로 시험해볼수있는게 ESXi의 장점입니다.
와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rdm에서도 가능하다니 ...
그러면 컨트롤러 패스스루등의 여러고민들이 사라지는데요!!! 감사합니다 ㅠㅠ
성능을 위해서라면 컨트롤러 자체를 패스스루 하는게 낫겠지만,
관리의 편의성.. 특히 XPEnology 처럼 뭔가 실험적인 데에 사용하려면... RDM이 훨씬 편한게 느껴져서 저도 수년째 RDM으로 사용중입니다.
"기존 시놀216+에 SHR로 묶어쓰던 HDD 2개를 그대로 가져오고 싶습니다.
RDM으론 아무래도 그 부분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이댓글로 미뤄보아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많으신것 같네요.
ESXI에서 일반적인 디스크 사용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 디스크를 연결하면 ESXI전용 파티션으로 포멧한다. > 가상디스크를 ESXI 파티션에 생성한다. > 생성된 디스크를 VM에 연결한다.
즉 기존의 물리 디스크를 새로 포멧해야 VM에서 쓸수가 있습니다.
RDM은 디스크를 그대로 VM에 연결시켜 줍니다.
즉 시놀로지 같은 장비에서 사용하던 디스크를 ESXI 서버에 연결하고 포멧하지 않고 연속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RDM을 사용해야 합니다.
결론은 완전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죠..
기존 시놀의 HDD2개를 그대로 사용하시려면 RDM만으로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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