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저장 방식에 대하여...(부제 : Recovery ..shit)
시게이트, 웬디 , 히타치 등 다양한 하드디스크 제조사화
데스크탑 , 서버 ..그리고 5200rpm , 7400rpm , 10000rpm (그이상) 다양한 저장용량을 가지고 있는게 하드디스크입니다
가격대비 높은 용량의 저장방식으로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탑클래스 저장장치 입니다.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하드디스크 트랙의 구성방식 은 크게 CMR(PMR) , SMR 로 나뉩니다.
SMR (Shingled Magnetic Recording) 의 기술은 2013년9월에 시게이트를 통해 발표 및 적립된 기술입니다.
요놈덕분에 하드디스크의 저장용량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되었습니다.
이놈은 트랙과 트랙을 기왓장처럼 겹쳐서 데이타를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용량대비 가성비가 좋습니다.
는 ..좋은점이고 ....이런 What the Hell....
이 기술은 뭐 기록 효율이 좋다는것 이외에는 딱히 좋은 점은 몰?루 ...
거의 퇴보라고 봐도될뜻합니다... 제조사들이 용량대비 단가문제로 고용량 하드를에게 이방식을 많이 사용하기도합니다
(데스크탑라인 하드디스크)
문제는 SMR 은 위에 말대로 트랙과 트랙을 기왓장처럼 겹쳐서 데이타를 쓰고 읽기 하기때문에 I/O 성능등 개구리기 때문에
추천 주용도는 콜드데이타 백업 및 CCTV용도??????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부분에서 이야기 나눠보죠.... ^_^)
CMR (or PMR) [Conventional Magnetic Recording] 은 전통적인 트랙 구성방식입니다..
CMR 은 SMR 과는 완전히 다르게 트랙들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있고 데이타오염(또는 분실) 방지를 위해 트랙과 트랙을 겹치지 않고 중간 사이에 공간을 확보에 뛰어두게 됩니다.
그로인해 하디의 데이타 헤더는 SMR 에 많은 작업을 안하기때문에 높은 I/O 성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단점으로 그로 인해 용량대비 높은 가격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래서 하드제조사는 쫒아오는 SSD랑 경쟁을 하기위해..
SMR 하드디스크를 일반 라인으로 ..CMR(PMR) 하드디스크를 서버라인으로 두기도 합니다
왜 CMR,SMR 이야기하는 건데?
제가 자주 하드디스크를 복구 해드리는 작업을 하는데(부산)
...좀 흥미로운 사실이 있었습니다
3주전 14TB x 2개 데이타분실에 의핸 복구의뢰 (대형 스튜디오) 를 받아서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HC520 (서버용) 제품군이었고 총 복구해야할 데이타는 23TB 였습니다.
그중 22.5TB 데이타를 무사히 복구하였고 넘겨드렸습니다.
하지만 저번주 아는 지인의 컴퓨터 SMR 하드 10TB (시게이트) 에서 8TB 사용을 하드를 복구하였으나
복구된건 겨우 5.4TB 였습니다.
그이유는 뭘까요?
CMR,SMR 의 차이입니다.
위에 보시면
트랙은 데이타가 저장된 공간이며 그안에 섹터로 나뉘게되는데..
CMR 은 트랙과 트랙이 겹치지 않고 그 사이가 뛰어져있기에 데이타가 온전하였으나
SMR 은 트랙과 트랙이 겹쳐져 있어서 그 겹쳐진 부분은 데이타 오염이 생겼기에 그리되었습니다.
실제로 전문업종에 계신분에게 물어본 결과 CMR 보다는 SMR 이 데이타 복구하는게 개빡시다고 조언을 얻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께서는 ...정말 중요한 자료들은 CMR 방식의 하드에..
읽기/쓰기 가 안일어나는 콜드데이타는 SMR 방식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이상 스트리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두 김해서 데이터복구 일 합니다. 완전 공감이죠^^
어찌보면 케이스바이 케이스긴 하나 언급 주신말이 맞습니다.
되는 놈은 쉽게 복구 됩니다. 안되는 놈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복구율도 거지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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