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타오나스: mSATA + mshell(TCRP) 설치 성공
부트로더 : mshell(TCRP) [ tinycore-redpill.v0.9.4.3-2.m-shell.img ]
모델 : DS3622xs+
DSM : 7.1.1 (DSM_DS3622xs+_42962.pat) 2022년 10월 18일자 pat 파일.
CPU : J1900 / 일명 타오나스 / AMI co. Bay Trail
Lan : Intel I211
Native / mS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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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성공하였습니다만, 쉽게 되진 않았습니다.
3개월전에 시도해보다가 실패했었고,
어제 다시 시도해보다가 실패했는데, 오늘 겨우 성공했네요.
USB로는 이미 아주 간단하게, 아주 쉽게 성공했었던건데,
달라진게 없는데, USB로도 안되고 mSATA로도 안되더군요. 시도할때마다 이해할 수 없는 갖가지 에러가 생기면서 실패했었습니다.
우선은 일단, 윗 화면, M shell 창이 떠야하는데 안떠요.
이 화면에서 정지하고 더 이상 진행이 안됩니다. 그런데 테스트를 해보니 파워셀로 접근해보니까 접속은 되어있더군요.
왜 안뜨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경우에서의 현재 해결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바이오스에서 부팅 1번째 디스크를 (UEFI 어쩌구)로 설정하면 M Shell 창이 뜨는데, 그냥 레가시로 선택해놓으면 창이 안뜨더군요. img파일을 UEFI 버전으로 받은것은 아닙니다.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
그 다음 에러로는....윗 상태에서 :5000 으로 접속이 안되는 에러. 인내심가지고 기다렸다가 해봐도 안되고 공유기에도 안뜹니다.
이 정도까지 나오면 "성공"이구나....싶지만,
파일이 손상된것 같다는 에러가 또 나옵니다.
자동으로 받아봐도 에러가 나고 수동으로 받아봐도 에러가 납니다.
이 정도까지 진행되어도 안심하긴 이르고 리부팅 해보고 완전히 껐다가 다시 켜보고 해야됩니다.
현재 mSATA로도 성공했습니다.
즉, 되긴 됩니다. 모델명도 918+ 기타 등등 여러가지 선택해봤고, PAT 파일도 여러가지로 시도해봤습니다.
위에 적은대로 다른 모델에서 접속이 안된다든가 에러가 나서 이것 저것 바꿔보다가 DS3622xs+로 성공했고요,
PAT파일도 최신버전에서는 [파일손상]에러 뜨면서 실패했습니다. PAT파일 때문인가 해서 이전 버전 다운받아
수동으로 시도해서 성공했는데, 그게 과연 PAT파일 버전문제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USB로 먼저 성공했고,
그 다음에 mSATA로도 성공했어요. HDD 안 바꾸고 mSATA로 다시 리빌드(시리얼넘버수정)해서 부팅했더니,
DSM설치나 마이그레이션과정도 없이 그냥 DSM으로 부팅되서 아이디 입력하라고 나오더군요.
선택만 잘하면, 한방에 너무 쉽게 설치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 6.2.3 버전 설치할때보다 훨씬 편하죠.
VID PID sata port 뭐 이런거 cfg 파일 수정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그런데....이해 안가는 에러가 생기니..
바이오스 셋업을 이렇게 저렇게 바꿔보고 x 로더도 바꿔보고 x 모델명도 바꿔보고 x PAT파일도 바꿔보고 x 시리얼넘버가 혹시 관련이 있을까 해서 바꿔보고......이렇게 해보다 보니 성공하기 까지 무지 오래걸렸습니다.
모델명이라든가, 제가 한대로 따라하시면, 시간낭비를 줄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기에 적어봤습니다.
사실 mSATA에 굳이 올려야할 이유도 없고, 또...반드시 DSM 7버전으로 돌려야할 이유도 없죠.
또, 6.1.7 / 6.2.1 등 2가지 mSATA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거 그냥 꽂기만 하면 Xpenology 돌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이게 자꾸 DSM7 올려보고 싶은거에요. 그것도 mSATA에 올려보고 싶은데, 분명히 된다고 하던데...
아, 그게 안되니까, 붙들고 늘어졌는데...겨우 성공했네요.
모르죠. 현재 HDD2개 꽂아놨는데, 추가로 2개 더 꽂는다든가 사용해보면 어떤 문제점이 또 생길지....
일단 이만 줄입니다.
1등 
가장 고질적은 문제가 잡기도 어려운 파일손상 메시지인데요.
이 현상의 원인이 정확히 규명이 안되서 bootwait addson 을 임시방편으로 수정해둔 상태입니다.
부트로더에 3개의 fat 파티션인 synoboot1,2,3 가 마운트가 잘 되지 않는 현상에서는 파일손상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과거 2년가까이 DSM 6.2.3 DS918+ 를 잘 사용해왔던 보드입니다.
비아코 미니PC에 포함되어 있던놈 입니다. 듀얼랜에 SERIAL 포트가 있어서 테스트 모니터링 하기엔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춘보드입니다.
https://pdf1.alldatasheet.co.kr/datasheet-pdf/view/763848/ETC2/DT-H81DL.html
결론은 제 테스트 환경에서는 MSATA 로 진행했을때 아무런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저는 MSATA 레코딩시 MACOS / LINUX 의 DD 커맨드를 사용해서 img 파일을 USB 나 SATA 디스크에 레코딩 합니다.
윈도우용 어플인 WIN32 DISK IMAGER 도 비슷한 리눅스 방식으로 레코딩을 하는 유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32GB 이노디스크 MSATA를 사용했습니다.
타오나스는 아마 16GB 이노디스크 MSATA 가 장착되어 오지 않나 싶습니다.
3개의 Synoboot 파티션도 한번에 잘 마운트가 됩니다.
DSM 업데이트도 진행해 봤는데,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제가 타오나스가 없어서 같은 상황 유발테스트가 좀 어려운 환경인데요.
타오나스 사용하시는 다른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MSATA 디스크의 브랜드 특성을 탈것 같지는 않은데 확신할 수는 없을것 같구요.
메인보드가 어떤 특성을 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세한건 로그를 분석하면 원인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이 오류가 타오나스의 일반적인 상황이 맞다면 더 심화 분석을 해서 MSATA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개선을 해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두 안정화 시키셨다고 하시니 다시 오류상황을 재현해 달라고 말씀드리기가 죄송할것 같네요.
55% 파일손상 메시지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부분을 제가 boot-wait 에 약간의 트릭을 넣어 넘어가도록 하긴했는데,
지금도 이 트릭으로 넘기고 있는 상황인가 정도만 확인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Friend 부팅 콘솔에서 j 키로 junior 모드로 진입하시고
별도의 웹브라우져로 :5000 번 포트가 아닌 :7681 TTYD 포트로 접속 하십시요.
그 상태에서 cat /var/log/*rc* 의 결과물과
ll /dev/syno* 의 결과물을 부탁드립니다.
synoboot1,2,3 이 트릭으로 만든것은 좀 다르게 생겼습니다.
트러블슈팅기 감사드리며 성공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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