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smb는 못쓰겠네요
21H2는 OS 자체가 미완성작이라서 불편한게 너무 많고
22H2는 불편한게 좀 많이 수정되었는데 rtm이 나온지 몇개월째인데 아직도 정식배포가 안되고 계속 패치중에 윈도우 탐색기가 프리징 걸리는게 꽤 심하고 smb 멀티채널이 회선을 몇개 쓰든 무조건 최대속도 1Gbps로 고정되고
나스 하드 교체전에 나스에 있는 데이터들을 모조리 컴에 있는 14TB 하드로 데이터 백업을 해야해서 쓰고있는 윈11로 백업하는데 별짓 다해도 smb듀얼채널의 속도가 1Gbps 100~110MB/s를 넘어가질 않고 양쪽 회선이 500Mbps씩 나눠갖고있고 그 이상으로 올라가질 않고 robocopy 써도 똑같고
LACP도 한적이 없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임시로 파티션 만들고 거기에 윈10 깔고 최소한의 드라이버만 설치한 뒤 smb멀티채널 설정하고 백업 시작하니까 바로 14TB하드 쓰기 최대속도 160MB/s를 뽑는거 보고 느꼈습니다
윈11은 쓸게 못되는군요
23H2 정식버전 나올때까진 p코어 끄고 계속 윈10으로 살아야겠네요
robocopy가 임시해결책이라고 들었는데, 그것도 잘 안되는 모양이군요?
윈도우 12도 벌써 준비중이라고 들었는데, 윈도우 11에서의 문제도 해결 못하고
그대로 떠안고 12로 가지고 가는건 좀 아니라고 보이네요..
일반판은 아직 탐색기 프리징걸리나요? 저는 베타버전 쓰는데 몇달 전에 수정돼서 지금은 안그래요
베타 올려보시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베타입니다 최신빌드인데도 그럼
그걸로 힘들게 속도 올릴 생각 버리고
속편하게 10G 랜카드 쓰면 되더라고요.
랜카드 PCIE 3.0 쓰면 PCIE X 1 라이즈 카드로도 780 MBS-820 MB/S까지 나옵니다.
랜카드 PCIE 2.0 이면 PCIE X 1 라이즈 카드로 360 MB/S - 410 MB/S 까지 나오고요
1G 짜리 2개 묶는다고해도 2.5G도 안나오는데... 시간 낭비 같더라고요.
나스에 10G랜카드 연결 메인 PC에 10G 랜카드 연결 추천드립니다.
http://www.2cpu.co.kr/network/14383
여길 참고하세요
타오나스 b형 케이스라서 pci카드 추가장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나스에 물린 듀얼랜도 하나는 메인보드 내장랜, 나머지는 usb랜을 써요
공유기도 내부망 외부망 전부 포트당 1Gbps까지만 가능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