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구입하려합니다.
시놀로지 dns서버 이용하려고 살펴본결과,고정ip가 있어야한다고 하네요.
가정용이기에 유동ip이고, 간혹 모뎀이 재부팅 되버리면 ip주소가 바뀔수도 있어서 고심중입니다.
(cloudflare) 여기를 연동해서 사용하는것도 검색이 되는데요.
시놀dns서버 or cloudflare 어떤것이 더 좋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도메인은 hosting.kr에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동IP 환경에서 DNS 서버를 시놀로지 내부에 두고 있는 것에 대한 장점을 잘 모르겠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레코드 추가/수정/삭제가 빠르긴 하겠지만 클라우드플레어에서의 레코드 추가/수정/삭제도 굉장히 빠르거든요(물론 네임서버 변경 같은 건 전파에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요). 클라우드플레어의 다운타임이 거의 없다는 것도 감안할만 합니다.
저는 현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DNS를 관리하고 있고, 시놀로지에 할당한 도메인에 대한 IP 매칭(DDNS) + SSL 인증서는 아래 게시물 참고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https://siane.tistory.com/267
개인적으로도 클플로 사용해서 DDNS까지 등록해서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개인 DNS를 운영하시는 이유가있나요??
클플DNS도 워낙 UI도 잘되있고 반영속도도 빨라서요
감사합니다. 클플공부해서 반영해볼께요
저도 도메인 구입은 domainclub 에서 했지만 DNS는 클플로 모두 옮겼습니다.
클플 새 레코드 반영 속도 빠릅니다. 그리고 이건 뭐 어차피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dns 서버들끼리 속닥속닥해야 하는 것이므로 어디에 하나 비슷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dns관리를 domainclub에서 클플로 옮길때 그 중간에 잠시 시놀로지 자체 dns를 해 봤는데, 딱히 장점이 없는데 관리 포인트만 늘어나는 것 같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 한 4~5년째 KT 기가 인터넷 쓰고 있는데, 퍼블릭 IP가 바뀐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잘 안 바뀌더라고요.
제가 쓰는 KT 기가인터넷은 게이트웨이가 4포트 짜리이고 포트마다 퍼블릭IP를 할당해 주어서 모두 4개의 공인IP를 쓸 수 있는데 4개 모두 거의 고정입니다.
그 중간에 아파트 전기 공사한다고 몇 차례 단지 전원 다 내리고 다시 올리고 했는데 IP는 유지되었습니다.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IP가 유동 IP라고 해서 전원 켜고 끌 때 마다 바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크,, 4개 공인 ip라니 부럽습니다..저는 iptv까지하면 3개정도 쓰고있는데 하나 더 물리면 짤릴까봐 도전을 못하고있어요 ㅠㅠ
저는 헤놀로지에 DNS서버 구성해서 사용중인데요. 클플을 일단 몰랐고, 가비아나 호스팅 케이알 DNS 구성 UI도 괜찮았는데 거기 로그인하는것도 귀찮아서 셋팅해서 쓰고 있어서 대부분 공유기에 물려있으면 유동아이피여도 아이피는 변경되지 않구요~ 저는 DNS서버 구성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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