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텍랜 NAS용으로 정말 별로인가요?
이번에 NAS를 하나 더 맞출려고 준비중입니다.
ASUS B150m 메인보드를 가지고 있어 이용하려하는데 랜이 리얼텍 8111GR이네요.
원래는 그냥 해볼려고 했었는데 찾아보니 부팅 오래걸리는 이슈, 업로드 속도 이슈 등 조금 이슈가 많은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케이스 직구하면서 인텔 i211 pcie 네트워크 카드도 같이 직구할까 고민중입니다.
찾아보니 68위안(13500원)정도더라고요.
리얼텍랜들 NAS용으로 쓰기 정말 별로 일까요? 실사용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8111은 문제없이 잘되실겁니다.
저도 8111H로 쓰고있어서요. 랜 늦게잡히는건 jun mode 종특이라.. 인텔랜도 동일하게 늦게잡히는문제구요
일단 해보시고 문제있으면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렇군요. 항상 인텔랜으로만 구성하려다가 리얼텍을 쓰려니 덜컥 겁이 났네요.
전 전부 리얼택 8111인데 잘사용중 입니다 부팅시 랜잡히는거는 나스 부팅 후 2~4분 정도면 잡혀서 심하게느리다고 못니끼네요 6~8~12세대 전부 리얼택메인보드 내장랜입니다 오히려 네이티브는 인텔보다 리얼택이 더 랜잘잡더러구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12세대경우는 메인보드 랜이 리얼택 8111h경우 무조건 100퍼센트 랜 잘잡히네요 제가 테스트해좀 12세대
네이티브 12500t 660m보드 인텔랜 (실패) esxi 경우 실력부족으로 실패 ㅠㅠ(초창기떄 구입 실패로인해 판매)
네이티브 12100 + h610 리얼텍 8111h(성공)(이건 최근구입) (8세대 메인보드 랜카드가 8110h 네이티브 준모드 설치되어있음)
인텔의 경우는 비싼 메인보드 제외하고 저렴한 메인보드 경우 대부분은 i219v 랜입니다 네이티브는 좀힘든듯하고
esxi 나 기타등등으로는 될듯합니다 물론 랜카드 구입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인텔랜이 잘 잡히던 시절은 DSM6 때 Jun 로더에서 있었던 오래된 얘기입니다.
초창기엔 인텔랜 중심으로 로더가 동작되서 대부분 맘편하게 인텔랜으로 구성을 많이 했었습니다.
아마 당시 정품시놀로지가 인텔랜 순정 중심으로 하드웨어가 구성되서 그렇게 우선적으로 따라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후엔 통합드라이버가 계속 패치되면서 리얼텍랜도 많이 안정화를 보았습니다.
DSM7 레드필 넘어와서는 이 인텔랜 / 리얼텍랜의 이슈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인텔랜도 칩셋별로 다양해서 최신칩셋같은 i225 등은 아직 지원이 안되구요.
리얼텍쪽에선 USB형 랜카드가 드라이버 리스트에만 존재하고 실제 동작이 안되는 문제도 있었죠.
이젠 RTL8139 같은 100M 속도의 칩셋까지도 지원합니다.
레드필 로더의 디폴트 랜칩셋은 RTL8169 입니다.
기본 테스트용으로 이 칩셋을 선정했다는것도 가장 범용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칩셋이기에 그렇게 내장 시킨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인텔 서버랜이 심리적으로 더 안정적일꺼같네요.
i210 사용중인데, 로더 안가리고 잘 붙고,속도 제대로.나옵니다.
지금껏 모두 리얼택 랜이었는데 문제 있던거는 rtl810xe(rtl8101) 랜카드가 있는 구형 asus 노트북 딱 하나였어요.
요놈은 네이티브/esxi 모두 설치가 안되서 좌절했는데 이마저도 proxmox 설치는 가능해서 다행히 헤놀로지 설치 했었구요.
리얼택 랜도 요즘에 출시된 거는 문제 없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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