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놀로지 시리얼 포트 케이블 연결 성공
VM 헤놀로지 에서는 가상 시리얼 포트가 지원되서 쉽게 로그 디버그가 가능한데,
네이티브에서는 물리적 시리얼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으면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답답하던 문제를 이제야 해결을 봤습니다.
요새는 신형 메인 보드에 COM1 / COM2 시리얼 포트가 산업용 / 서버보드 정도가 아니면 거의 없기 때문에
USB-SERIAL 컨버터 케이블을 활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1. 제 경우는 모니터링을 담당할 클라이언트는 제 메인 PC인 해킨토시 맥을 활용 했습니다.
2. 메인 헤놀과 테스트용 ASROCK 서버보드는 COM 포트를 직접 활용했구요.
1.
맥 PC는 COM포트가 없는 관계로 USB 포트에 위에 언급드린 USB-RS232C SERIAL 컨버터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2.
헤놀로지 COM 포트에는 SERIAL F/F (암-암) 크로스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1. + 2.
두개의 케이블의 암수 단자를 서로 연결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맥은 커스텀 LINUX 기반 OS 라서인지 아래처럼 터미널에서 간단히 screen 커맨드 하나만 줘도 바로 인식됩니다.
screen /dev/tty.usbserial-1460 115200
맥에서의 구체적인 가이드는 아래 블로그를 활용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hanoolee/222228803852
윈도우용 가이드도 있는데 드라이버도 깔고 방법이 상당히 복잡해 보였습니다.
DSM 부팅 상태에서는
일단 연결부터 하면 SSH 나 TELNET 설정등의 필요 없이 바로 SERIAL 케이블을 통한 로그인이 시도 되는군요.
아마 DSM 설치단계인 Junior 에서는 로그가 보일것 같습니다.
Junior 로그 화면도 추가로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시리얼 케이블 모니터링이 활용될 수 있는 케이스는
네트워크 카드가 IP를 부여받지 못하고 무반응일때 원인을 밝히는데 아주 유용하게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Junior 로그를 위에처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편리한점은 헤놀로지의 GNU Grub menu 를
모니터나 키보드를 붙이지 않고 원격으로 터미널을 통해 선택 가능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cmt alert